본문 바로가기

신차

2013 카렌스 - 올란도의 시장 독주를 막을 수 있을까? 뒷북! 신형 카렌스 올란도 발목 잡겠네.... 오랜만에 뒷북으로...포스팅합니다. ㅎㅎ 맨날 뒷북이긴 합니다만..;;; 오랜만에 LA 모터쇼에 대한 정보를 보면서 우연하게 관심 있는 정보가 보였는데, 전부다 카더라 통신이라...그래도 관심 있는 모델은 K3 쿠페형 모델에 1.6 T-GDi 이야기는 제발 그렇게 나와주라!! 이렇게 외치고 싶습니다. ㅎㅎ 1.8 NA도 좋지만, 차라리 그럴 거면 이왕이면 2.4급으로...;; 아 너무 마니아틱 하군요. ㅎㅎ 아무튼 찾다 보니 오랜만에 카렌스 이야기를 보게 되었습니다. 기아자동차의 효자 모델이라 할 수 있는 카렌스는 처음 나왔을 때는 정말 대단한 판매량을 보였고 카렌스2까지만 해도 나쁘지 않았지요. ㅎㅎ 뉴 카렌스라고 요즘에 자주 보이는 덩치가 큰 카렌스부터 .. 더보기
여주 휴게소만 가면 생각나는 이야기, 여주 휴게소에서 신차 발표회가? 0910 스키 시즌 동안 매주 서울(인천)~면온을 왕복을 했습니다. 보드를 타로 같이 자주 가기 때문에 성냥개비와 가는 동안 많은 일이 있었지요. 그중에 재미난 이야기를 하나 풀어놓을 생각입니다. --------------------------------------------------------------- 그날도 성냥개비와 같이 스키장을 가기 위해서 고속도로를 타고 이동을 했습니다. 보통 여주 휴게소, 덕평 자연휴게소, 횡성 휴게소 이 3곳 중 한 곳에서 꼭 한 번씩 쉬어 가는데요. 제가 블로그를 하면서 자동차와 관련된 사진을 많이 찍고 무엇인가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하는 것을 알기 때문에 나름 신경을 쓰고 있었나 봅니다. 간단한 먹거리를 사고 잠시 쉬었다가 가기 위해서 여주휴게소를 들렀습니다. 그런데.. 더보기
신형 프라이드로 현대 엑센트 판매에 빨간불이 될 듯. 2011년 하반기 프라이드 등장에 앞서 현대자동차는 먼저 최신 엔진과 새로운 보디를 결합한 신형 엑센트를 선보였습니다. 프라이드의 엔진과 전반적인 차량 구성은 엑센트의 등장을 보면서 이미 점쳐진 것이었죠. 단지 디자인이 어떻게 나올지 모를 뿐! 그러나 2011년 초 서울 모터쇼에서 신형 프라이드는 대중 앞에 나타납니다. 당시 실내는 알아볼 수 없었지만, 디자인만큼은 매력적이라는 것은 공통된 의견이었죠. 현대자동차에서 소형차 시장은 기아자동차 프라이드에 열세라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프라이드가 나오기 전 엑센트 판매를 위해서 열을 올렸습니다. 당시 생산 차질이 생기면서 판매량이 별로 없는 것도 있었지만, 소비자들이 너무 관심을 두지 않는 엑센트에 현대가 당황했을지도 모릅니다. 블로그에 글을 써봐도 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