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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MD

KSF 3R 벨로스터 터보의 가능성 그리고 젊은 선수의 강세는 여전히... 2013 KSF에서는 기존 클래스를 나누어 제네시스 쿠페 10과 제네시스 쿠페 20 클래스로 진행하는 것 외에도 가장 큰 변화는 바로 벨로스터 마스터 터보 클래스의 등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R를 준비하면서 여러 가지 상황적으로 어려움이 많았는데,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 클래스의 런칭과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이미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 클래스가 진행될 것을 알았다면 조금만 더 일찍 출전 차량을 출고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해야 했었는데, 정작 출고가 늦어지면서 복잡한 상황이 펼쳐지게 되었고 결국은 약간의 잡음이 발생하는 원인이 되기도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KSF 3R에 런칭한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 클래스는 90%는 성공이라고 할 수 있는 나름 나쁘지 않은 결과를 보였다고 생각됩니다.총 12대 출고 11대.. 더보기
아반떼 MD의 스포츠 주행 느낌은? 이번 포스팅은 일상적인 주행보다 '난 아반떼 MD로 달려야겠다!' 이러는 분들을 위해서 작성된 글입니다. 튜닝이나 좀 달리겠다는 분들은 제 글이 약간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시작부터 별 도움 안 되겠다! 그러시면 패스해 주세요! 여러분의 시간은 소중하니까요...그래도 봐주실 거죠? ㅋ) 아반떼 MD를 시승하면서 다양한 길을 시승해보았고, 약 3,000km 이상을 주행했습니다. 저보다 많이 주행한 분이 주변에 있긴 하지만, 일상적인 주행이 아니라 시승 및 테스트 목적으로 시승한 것이라면 상당히 긴 거리를 테스트했다고 판단됩니다. 보통은 약 3개월 정도를 주행해야지 나올 수 있는 거리입니다. 아반떼 MD에 다양한 시도를 해보고 싶어서 제가 가지고 있는 휠 타이어를 장착해서 테스트하고 싶었는데, 시간이 되.. 더보기
아반떼 MD를 타면서 느껴진 장점과 단점! 아반떼 MD 시승기는 이미 충분히! 올라온 것 같습니다. 특히나 일반인 시승기로 기본적인 차의 느낌은 더 확실히 전달된 것 같습니다. 많이들 원하시던 비교도 충분히 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제가 이야기하는 아반떼 MD 이야기 입니다. 첫 번째 이야기! 제가 아반떼 MD를 타고 다니면서 느껴졌던 장점과 단점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몇 가지 이야기는 아직 아무도 거론하지 않은 것들도 있습니다. 개인에 따라서는 전혀 다른 평가가 나올 수 있으니, 참고하여 주십시오. 일부 단점은 시승차에만 해당합니다. P.S : 요즘은 사진도 커지고 서명도 바뀌었습니다. 왜냐! 사진 큰 것을 많이들 원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연습 중입니다. 아반떼 MD를 타면서 느낀 장점! 1. 대중적인 아반떼 MD, 언제 어디서라도 무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