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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서킷 주행 중 빠른 차를 양보하는 안전하고 쉬운 방법 (수 많은 방법 중 하나...) 자동차를 가지고 서킷 주행을 하다 보면 아무리 내 차가 빨라도 더 빠른 차가 따라오기 마련이다. 실제로 마력과 상관없이 코너에서 무지하게 빠른 차들은 그깟 몇 마력을 그냥 쉽게 추월해 버린다. 그게 서킷 재미기도 하다. 물론 직선만 쭉 펼쳐진 곳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지지만, 서킷은 꼭 직선만 있는 곳이 아니므로 차마다 강점과 약점이 있고 그걸 이용해서 레이스를 하게 된다. 꼭 차뿐만 아니라 드라이버에 따라서도 차이가 생기게 되는데, 빠른 차와 달리는 경험이 적은 분들은 뒤에 빠른 차가 오면 당황하기 쉽고 오히려 사고로 가는 경우도 있다. 그럼 어떻게 하면 조금 더 쉽게 더 빠른 차에게 자리를 내줄 수 있을까? 자리를 내주고 싶지만 내 랩타임은 그대로 유지하고 싶은 것이 드라이버의 마음이기 때문에 참 고민스.. 더보기
KSF R4 2012년 KSF 챔피언들의 활약이 돋보인 경기... 지난 3R부터 KSF에서는 새로운 클래스를 투입하였습니다. 바로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 클래스인데요. 이 클래스는 세미 프로 클래스로 아마추어에서 프로로 넘어가기 위한 중간 단계 역할을 하는 클래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참가 선수의 폭과 실력 편차가 다양하기는 하지만 중요한 것은 목적이 그렇다는 것이고 앞으로 그 목적에 맞게 클래스의 선수들의 실력 편차가 줄어들지 않을까 합니다. 이번 KSF에서는 전년도 챔피언들의 확약이 가장 크게 두드러진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우선 제네시스 쿠페 10 클래스에서는 예선에서는 서한 퍼플모터스포트 김종겸 선수가 1위를 차지하면서 2013 KSF 제네시스 쿠페 10 클래스의 가장 핫(HOT)한 젊은 선수라는 것을 확고히 했고 이어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의 조항우 .. 더보기
2011 F1 코리아 그랑프리를 기대하며... 2010 F1 코리아 그랑프리는 열리기 전부터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국내 모터스포츠의 빅이슈는 분명합니다. 경기 자체로만 본다면 너무 재미있는 경기가 되어서 FOM이나 KAVO는 환호를 질렀을 것입니다. 물론 구경하는 관객들도 처음에 SC 상황이 계속되어 지루하긴 했지만, 경기가 정산 진행되고 나서는 너무 재미있는 일이 많아서 잠시라도 지루할 틈을 주지 않았죠. 그러나! 아쉬운 점이 없다면 이상하죠. 아무래도 공사가 늦게 끝나고, 처음 F1 그랑프리를 개최하다 보니 많은 문제점이 언론에 공개되었습니다. 저는 제 나름대로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어떤 부분을 더 개선해야할지...그냥 주절 거려봅니다... 1. 외국어가 가능한 안내 요원 배치 외국인들이 물어보면 제대로 답을 해주는 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