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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벨트

[안전운전] 반려동물과 같이 자동차로 이동할 경우! 이것만은 꼭!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은 하나의 가족 구성원으로 생각하여 같이 많은 곳을 다니기를 희망합니다. 그래서 같이 차를 타고 멀리 이동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때 매너 주인으로서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반드시 목 끈을 하고 이름표를 달아서 혹시 모를 일에 대비하고 또한 반려동물이 저질러 놓은 배변을 잘 처리해주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끝이 아니라 빠진 것이 있습니다. 바로 자동차로 이동시 반려동물과 나의 안전에 대한 부분입니다. Dog Friendly™Honda Element with ramp by Honda News 일부 수입차에서는 반려동물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캐리어를 설치할 수 있도록 옵션을 주기도 하지만, 말 그대로 일부 차종에 불과하죠. 결국은 주인이 반려동물이 혹시 모를 .. 더보기
의자 없는 밴형 화물자동차 화물칸 탑승, 잠깐 편하다고 목숨을 내어 놓을 생각인가! 대표적인 불법 구조변경 항목 중 하나인 밴형 화물자동차 격벽 제거! HID 단속과 더불어 가장 많은 단속 항목이라고 하는! 그것!! 격벽을 제거하고 뒤에 쿠션을 깔거나 간이 의자를 설치해 승용차처럼 사용하는 밴형 화물자동차 운전자가 많은데, 저도 이거 직접 타본 적이 있거든요. 멋모르고 타보고 ㄷㄷㄷ하고는 다시는 그분 안 본다는....(2000년 쯤이었나;;;ㅡㅡ;) 그래서 그런지 지금도 밴형 화물자동차에 화물칸을 승객용으로 사용하는 차를 보면 인상이 찌푸려집니다. 밴형 화물자동차를 불법 구조변경하는 이유를 보면 다들 좀 더 편리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라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밴형 화물자동차 격벽 때문에 시트를 뒤로 많이 젖히지도 못하기도 하니 불편함이 크다는 것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불법이니 하지.. 더보기
여러분 차의 전좌석 안전띠 착용은 안녕하십니까? (어린이는 예외?) 이번 5월 징검다리 휴일로 국내 또는 해외로 여행을 떠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장기 여행은 가족들과 같이 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아직도 전좌석 안전띠 착용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2011년 4월 1일부터 자동차전용도로 전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화가 시행되었습니다. 자동차 전용도로라는 규정 속도가 80~90km/h정도로 조금 차량이 있는 고속도로와 비슷한 형태입니다. 그래서 사고가 발생하면 큰 사고가 날 수 있다는 의미도 됩니다. 서울에 있는 자동차 전용도로의 대표격인 강변북로와 올림픽도로는 고속도로에 비하면 경미만 사고가 잦은 편이지만 그래도 일반적인 도로보다는 큰 사고에 속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만큼 특별히 안전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시행되는 것이 자동차 전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