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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안전운전] 잘 잊어버리는, 눈이 온 다음 주의해야 할 곳! 자동차 운전자라면 안전운전하라는 이야기를 몇 번이고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좀 귀찮다.' 생각이 드신다면 어서 마음 고쳐먹으세요. 안전 불감증일 수 있으니까요. 겨울철 눈길 안전운전에 대해서 사람마다 조금씩 생각이 다를 수 있는데요. 뭐 조금 다른 것은 뒤로하고 모든 사람이 외치는 기본은 서행입니다. 잊지마세요. ^^ 그러면 눈이 온 다음 주의해서 서행해야 할 곳은 어디일까요? 그늘진 골목! 네 맞습니다. 지하철 공사 구간! 네 맞습니다. 추운 산간지방! 등등 다들 기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특별히 설명하지 않아도 되는데요. 잠시 깜빡하고 잊어버리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고가나 대교와 같은 다리입니다. 우선 사진을 보시죠. 딱 제가 원하는 사진을 운 좋게 건졌는.. 더보기
여러분 차의 전좌석 안전띠 착용은 안녕하십니까? (어린이는 예외?) 이번 5월 징검다리 휴일로 국내 또는 해외로 여행을 떠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장기 여행은 가족들과 같이 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아직도 전좌석 안전띠 착용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2011년 4월 1일부터 자동차전용도로 전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화가 시행되었습니다. 자동차 전용도로라는 규정 속도가 80~90km/h정도로 조금 차량이 있는 고속도로와 비슷한 형태입니다. 그래서 사고가 발생하면 큰 사고가 날 수 있다는 의미도 됩니다. 서울에 있는 자동차 전용도로의 대표격인 강변북로와 올림픽도로는 고속도로에 비하면 경미만 사고가 잦은 편이지만 그래도 일반적인 도로보다는 큰 사고에 속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만큼 특별히 안전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시행되는 것이 자동차 전용.. 더보기
고속도로 유령 자동차...그 진실은.... 명절이 되면 많은 분이 고속도로를 이용해서 귀성길에 나섭니다. 그래서 낮에는 고속도로가 주차장이 되거나 평소보다 몇 시간 더 걸려 목적지까지 도착하는 것은 기본이지요. 저도 그런 귀성길에 합류한 것이 몇 년 되다 보니 막히는 길에서 고생하는 것보다 차라리 차가 없는 저녁이나 새벽을 이용해서 이동하는 방법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귀성길에서 자동차들의 움직임을 보면 재미난 것을 발견할 수 있는데, 1단계 귀성길에 막 올랐을 때에는 다들 의욕이 앞서서 서로 경쟁적으로 너도나도 레이서인 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2단계 중반쯤 되면 다들 지쳐서 그런지 편안하게 주행을 합니다. 그리고 3단계 최종 목적지가 다다르면 다들 지켜서 그런지 졸음운전으로 차가 비틀거리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너무 기쁜 마음에 세레모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