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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KSF R4 2012년 KSF 챔피언들의 활약이 돋보인 경기... 지난 3R부터 KSF에서는 새로운 클래스를 투입하였습니다. 바로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 클래스인데요. 이 클래스는 세미 프로 클래스로 아마추어에서 프로로 넘어가기 위한 중간 단계 역할을 하는 클래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참가 선수의 폭과 실력 편차가 다양하기는 하지만 중요한 것은 목적이 그렇다는 것이고 앞으로 그 목적에 맞게 클래스의 선수들의 실력 편차가 줄어들지 않을까 합니다. 이번 KSF에서는 전년도 챔피언들의 확약이 가장 크게 두드러진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우선 제네시스 쿠페 10 클래스에서는 예선에서는 서한 퍼플모터스포트 김종겸 선수가 1위를 차지하면서 2013 KSF 제네시스 쿠페 10 클래스의 가장 핫(HOT)한 젊은 선수라는 것을 확고히 했고 이어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의 조항우 .. 더보기
기획서를 쓰는 것 보다 이력서를 쓰는 것이 더 어렵다;;; 요즘 이력서를 많이 쓰고 있습니다. 자세히 말하면 좀 복잡한 사정으로 지금 아무튼 이력서를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권대리'님과의 대화를 통하여 기획서를 쓰는 것이 자기소개서를 쓰는 것보다 어렵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기획서를 쓸 때는 나름 열심히 작성하고 좀더 기획의 의도에 맞는 핵심을 놔두고 쓸데없는 부분을 가지치기를 하고 최종 결과물을 만들어 냅니다. 회사에서 기획서를 처음 작성할 때 많이 힘들었습니다. 머리 속에 생각한 것은 머무나 많은데 그 내용을 기획서에 옮기려니 생각보다 마음대로 되지 않았었죠. 지금은 처음 보다는 많이 좋아졌습니다. 기획서 쓰는 것이 이력서를 쓰는 것 보다 익숙하죠;;; 이력서는 구직활동을 할 때 쓰는 것이 대부분이라 평소 이력서를 작성할 일이 거의 없는 것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