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테리어

[시승기] 임팔라와 알페온, 조금 비교해 보았습니다. ​2015년 8월 '임팔라'가 출시되었다. 이미 간략한 시승기를 통해 임팔라의 느낌을 전달했었는데, 이번에는 좀 다른 각도로 시승기를 작성해보았다. 바로 '알페온'과 '임팔라'의 비교이다. '임팔라'는 '알페온'을 대체하기 위한 모델이다. '임팔라'는 58년차로 10세대에 접어든 장수 모델이다. '임팔라'는 쉐보레에서 가장 큰 세단이며, 누적 판매량이 1,600만대를 넘어섰다. 이런 부분만 본다면 '임팔라'가 '알페온'을 대체하기 충분해 보인다. 그래서 GM에서 받은 시승차로 '알페온'과 비교 아닌 비교를 해보고 대체할 수 있는 상품인지 다시 한 번 집어보기로 했다. # '임팔라'의 외부 디자인 '임팔라'의 외형은 부드러운 직선이 아닌 길게 뻗은 강한 직선을 사용하여 디자인 되었다. 단순하면서도 강한 모.. 더보기
5년 만에 선수 교체 아반떼 AD! 너무너무 평범하고 싶은... 준중형에서 한국을 대표를 뽑으라면 당연히 아반떼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 이번 6세대 아반떼(AD)는 MD 출시 후 5년 만에 새롭게 등장한 새로운 현대 준중형 선수이다. 거의 모든 부분을 새롭게 만들었다고 할 수 있는 아반떼 AD를 살펴보자... 새로운 아반떼 AD는 슈퍼 노멀(Super Nomal) 이라는 슬로건을 앞세우고 있다. 평범하지만 단순히 평범한 것이 아니라 최고의 가치와 능력을 제공하는 대중적인 차를 제공하겠다는 현대의 의지로 보인다. 정면 디자인은 기존보다 차분한 눈매를 가진 헤드램프와 대형 헥사고날 그릴로 얼굴을 다듬었고 쿠페 형태의 측면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더 차분한 느낌을 제공하고 있다. LED 리어 콤비 램프와 살짝 힙업(Hip Up)된 리어 디자인은 새로운 아반떼에 가장 마음에 드.. 더보기
[비교시승기] 포르테 vs 라세티 프리미어 여러분이라면? #성능편 - 2014년 수정 오랜 기간 문제의 글이라 최근 버전으로 조금 수정했습니다. 2014.04.14 차량 주행성 비교를 위해서 라세티 프리어 1.6 (상태 메롱) 와 시승차로 제공된 포르테 GDI 1.6 이 준비되었습니다. 포르테 1.6 GDI A/T(풀옵션) vs 라세티 프리미어 1.6 A/T(렌터카) 그 두 번째! 퍼포먼스 편입니다.이번 포르테 1.6 GDI A/T와 라세티 프리미어 1.6 A/T 비교에 제공된 두 차량의 상태가 같다고 할 수 없으므로 라세티 프리미어는 최대한 기존에 관리가 잘 된 차량의 시승 기억을 더듬어 20140416에 새로 추가 작성합니다. 오래된 글이기도 하고 사실 이때 외부적인 압박이 좀 있었습니다. 쓰고 싶은 대로 쓰렵니다.ㅋ 포르테 1.6 GDI A/T vs 라세티 프리미어 1.6 A/T 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