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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광저우 모터쇼에서 공개된 엑센트 해치백! 엉덩이 어쩔;; 현대자동차가 중국과 한국에 같은 차지만 다른 디자인을 적용하여 출시하는 것을 우리는 아반떼 HD와 NF 소나타를 통해서 알고 있다. 그런데 이제는 다시 디자인을 통일하는 분위기 같습니다. 우선 YF 소나타나 중국에 공개되면서 어떤 디자인을 하고 나올지 참 궁금했는데, 지금 우리가 한국에서 보는 디자인과 같게 공개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만큼 모든 사람이 디자인을 만족할 만큼 잘빠졌다는 자신감(?) 뭐 어찌 되었든 기아자동차도 같은 디자인으로 K5의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요즘 한국 자동차의 디자인이 여러모로 괜찮게 평가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충룩이란 별명만 빼면 말이죠.) 예전에 중국 친구들에게 아반떼 HD가 나오고 나서 "상당히 괜찮은 한국차가 나왔다. 한번 타봐라!" 라고 권했는데, 제가 보.. 더보기
자주 보게 되는 빗길 쉽게 생각하지 마세요. 요즘 날씨는 낮에는 덥고 밤에는 비를 뿌려주시니...이거 원....어느 장단에 맞춰서 옷을 입어야 하고, 어느 장단에 세차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변덕스러운 날씨에는 자주 빗길을 접하게 되고 도로 곳곳에 덜 마른 빗물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럼 빗길에서 위험한 순간은 언제일까요? 보통 말하는 위험한 순간은 막 비가 내리기 시작하는 순간과 비가 많이 쏟아지는 순간입니다. 그런데 비가 적당히 쏟아지는데 고여 있는 물웅덩이는 잘 이야기를 하지 않죠? 특히나 아주 얇게 고여있는...아니면 빗물이 흘러내리는 구간...등 사실 어느 한순간도 빗길운전에서 방심은 금물입니다. 빙판길이 무섭다고 하듯이 빗길에서 수막현상으로 접지력을 잃어버리면 제아무리 기술 좋은 드라이버라도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 그저 어서 빨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