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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후 이제는 블랙박스 영상 확보가 우선!! 일반적으로 교통사고가 나면 주변에서 증인을 확보하라고 가이드를 해준다. 물론 큰 사고가 아니라 간단한 서로 합의를 하거나 보험회사를 통해서 간단하게 합의를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아무리 잘 합의가 되더라도 당시에는 잘 이야기 되더라도 말을 바꾸거나 불필요한 싸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사고시 정확을 정확히 증언해줄 사람들이 필요하게 된다. 그러나 지금은 예전과는 많이 달라졌다. 바로 블랙박스 때문이다. 보험회사에서 블랙박스 장착한 자동차에 대해서 보험료 할인으로 블랙박스 장착 자동차에 대한 지원을 하고 있고 블랙박스의 필요성에 대해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블랙박스 영상으로 점점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최근 약 10일간 파인디지털에서 실시한 설문 조사에 의하면 블랙박스를 설치한 운전자.. 더보기
모터스포츠 안전 규정과 진입장벽 낮추기...타협은 없는가... 모터스포츠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조건이 있습니다. 그중 사람들이 마치 외우듯 이야기하는 것이 바로 안전입니다. 저도 요즘 다른 경기에 살짝 관심을 두면서 롤케이지 규정이 결국 제가 가지고 있는 차량과 적합하지 않아서 문제가 되더군요. 개인적으로 스프린트 레이스를 좋아하는데, FIA(또는 한국자동차경주협회[Korea Automobile Racing Association : KARA]) 공식 경기라고 한다면 출전 불가능한 규격입니다. (일부 아마추어 경기에서도 불가능한 규격이죠.) 그래서 조금 더 다양한 경기를 생각해서 6점식 롤케이지로 업그레이드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조금은 충격적이고 공감 가는 이야기를 싱크로지 박숭세 대표가 포스팅 했습니다. 상당히 공감 가는 이야기 중 하나가 본인이 스스로 필요하.. 더보기
이제는 드리프트다! [앞으로 가는 차는 재미없다! 이제는 옆으로 간다!] '실제 경기장 구경한다면 드리프트 경기와 F1 그랑프리 둘중 어느것이 더 재미날까요?' 라는 질문에 대답하라면.... 저는 '드리프트(Drift)!' 라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빠른 머신을 가지고 경주하는 F1 그랑프리가 재미있다고 하지만, 현장 관람객은 순간적인 쾌감은 높지만 오래가지 않는 경기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TV 중개로 F1 그랑프리는 관람하는 것이 더 재미나게 F1 그랑프리를 즐기는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저는 자주 이야기합니다. 현장에서 즐기는 것과 TV에서 보는 것과 차이는 있지만,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긴장감과 스릴에 대한 것은 오히려 TV가 더 났다는 이야기죠. 그래서 해외 F1 그랑프리 현장에서는 캥거루 TV라는 것을 사용해 눈앞에 없는 F1 머신의 움직임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