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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현대 WRC 복귀전, 사고와 트러블로 탈락...그러나... 지금 온로드를 달리고 있는 드라이버 중 WRC가 좋아서 운전을 시작하게 된 분들도 꽤 많을 것이다. 저도 그런 사람 중 한 명이고 다카르렐리와 WRC에 그냥 완주하는 것 자체가 꽤 의미 있는 그런 경기에 흥미를 가지고 있었다. WRC의 경우에는 변하는 노면이기 때문에 상황별로 어떻게 대처하는지 상당히 중요하고 온로드와 다르게 변화 폭이 크다고 볼 수 있다. 마른 노면에서 젖은 노면...그리고 바로 다시 마른 노면이 반복되는 상황이라고 봐도 된다. 항상 변한다고 생각하면 쉽게 이해 할 수 있다. 현대차가 다시 WRC에 복귀한다는 소식을 듣고 기뻐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물론 성적을 떠나서 다시 복귀한다는 자체가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으니 말이다. 16~18일에 있었던 2014년 첫 WRC 경기에 출전한 .. 더보기
왜 이래? 아마추어 같이! 영업쪽에서 상당히 마스터를 했다고 할 수 있다는 시니어급 이상의 사람이 오히려 영업의 주니어가 보기에 아마추어 같이 보인다는 것은 내가 거만하거나 그 사람이 진짜 아마추어거나 둘 중 하나겠지... 뒷북 치는 것처럼 뒤늦게 오버하는 영업사원을 보고 있자니 왜 이래? 아마추어 같이! 라는 말이 떠오른다. 괜히 오버해서 전화하고 해결한다고 들쑤시는 것이 해결을 하는 아주 현명한 방법은 아닌데...왜 그러나... 이미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잘 처리해둔 상태인데, 괜히 내 영역까지 컨트롤 하려는 건가? 연계해서 같이 해보는 것은 맞는 말이지만, 괜히 오버해서 일만 키우지 말아야 할 것 아닌가 그리고 서로 믿고 가는 거지 왜 자기 일을 방해하는 것이라 생각하는 것인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자기 손을 거치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