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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허브스페이스에 대한 소고... 자동차 튜닝을 시작하면서, 많은 유혹이 있었던 것이 바로 허브스페이스였다. 이유는 저렴한 금액으로 차량 제원 바꿀 수 있고, 쉽게 코너링과 자세를 잡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거기다가 아직 허브스페이스로 사고가 크게 났다거나 하는 이야기가 잘 안 들리고, 문제가 되지 않는 경우를 더 많이 보아 왔기 때문에 허브스페이스 사용에 대해서 상당히 관대하게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물론 나도 직접 경험해보기 전에는 말이다. 허브스페이스를 잘 못 사용했을 때 생기 문제점을 간략하게 이야기하면 아래와 같다. ● 핸들 떨림 발생 싸구려 허브스페이스는 여러 차종과 호환시키기 위해서 대충 비슷한 사이즈로 제작을 한다. 그래서 허브 스페이스를 장착할 때 보면 대충 걸쳐져 있고 아무리 가볍고 회전 중신에 가깝다고 해도 무게.. 더보기
자동차 색상 고민... 이번만큼 자동차를 사면서 색상을 고민한 경우는 없는 것 같다. 현재 고민 중인 색상은 검정, 흰색, 파랑, 티탄 이렇게 3가지 색상이다. 각 색상마다 매력이 있는 색상들이라 너무 고민하게 만든다. 아직 시간이 조금 있어서 색상 변경이 가능한데...대충 우선 순위가 파랑=흰색>티탄>검정 머 이런 순서로 생각을 하고 있다. 근데 결정 내리기 힘들다. 오래 탈 차를 사는 거라 더 고민이 된다. 전채 도색이나 기타 다른 방법으로 색상을 변경가능 하지만 관리의 편의와 오래 타더라도 지겹지 않는 그런 색상을 고르기가 쉽지 않다. 너무 고민 된다. 고민 중인 색상의 차를 모두 앞에 두고 결정을 내려보고 싶지만 아직 출고가 많이 되지 않은 차종이라 너무나 보기도 힘들다. 괜히 평범한 색상을 고르면 먼가 심심하고 너무 .. 더보기
장마철 차량 관리 주의는 바로! 노면 상태 주의!! 많은 자동차 관련 블로그와 기사는 장마철 타이어 점검과 기타 전기 계통 점검 등 기본적인 점검을 많이 강조합니다. 저는 조금 다른 시각에서 강조를 할 생각입니다. 차라는 것은 아무리 관리를 잘해도 문제가 발생하고, 운전을 아무리 잘해도 사고가 날 수 있는 조금 특이한 물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유는 주변 환경과 어울려 다녀야 하는 차량의 특징에 기인합니다. 장마철 노면이 손상된 경우 자동차 운전자는 어떤 곳에서 노면이 손상되었는지 예측하기 힘듭니다. 이런 경우 아무리 운전을 잘하는 운전자라도 돌발 상황에서 100% 대처하기 힘든 부분입니다. 대부분의 운전자는 노면이 파손된 부분을 그대로 치고 다닙니다. 보통 고속도로와 도시고속화도로의 경우 주기전인 점검을 통해서 최대한 빠른 복구를 한다고 하지만 장마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