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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쉐보레 볼트(VOLT) 한국에서 순수하게 출근용 자동차로 시승 후 소감... 내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전기자동차의 형태는 바로 볼트와 같이 발전기를 가지고 있는 전기자동차입니다. 바로 쉐보레 볼트죠. 지난해 볼트를 상해에서 타볼 기회가 있었는데요. 이번에도 쉐보레에서 볼트를 시승할 기회를 마련해 줘서 오전에 출근할 때 시승해 볼 수 있었습니다. 쉐보레 볼트(Volt) 국내에서 성공 가능성은? 일부로 제가 자주 다니는 출퇴근길을 코스로 잡아서 이동했습니다. 당연히 제가 자주 다니는 길이고 주행 스타일도 비슷하게 할 수 있으니 말이죠. (특별히 연비를 위해서 신경 쓰지 않고 평상시 습관대로 주행했습니다.) 특히 막히는 서울 출근 길에서 과연 볼트가 전기로만 저는 회사로 출근시켜 줄지 그리고 휘발유 차가 전부인 도로에서 얼마나 자연스럽게 다른 자동차와 어울려 다닐 수 있는지 최종적.. 더보기
눈길/빙판길 안전운전하세요. '내 차를 타고 스키장을 갈 때 알면 좋은 7가지!'를 포스팅한 이후로 바로 눈이 펑펑 내려주고 있습니다. 눈을 보니 이번 주도 스키장 엄청나게 가고 싶어지는데요. 그러나 내일 당장 출근길이 걱정입니다. 현재 강변북로에는 눈이 쌓여서 점점 빙판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물론 제설작업으로 조금 나아질 것으로 보이나 지금 상황이라면 이번에는 자동차는 두고 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강변북로는 대부분 교량을 연결하여 만들어진 도로이기 때문에 눈이 오면 날이 풀리기 전까지는 상당히 위험한 상태를 유지하게 됩니다. 그 이유는 지열의 영향을 받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인 아스팔트 도로는 공기가 차갑더라도 지열 덕분에 쉽게 도로 표면 온도가 내려가지 않습니다. 그러나 교량(다리)은 지열의 영향을 받을 수 없을.. 더보기
오랜만에 아침에 출근을 하니 기분이 좋다가 우울하다가 머 이래ㅡㅡ; 오랜만에 다시 출근을 하게 되어서 기분은 상당히 좋습니다. 예전에 다니던 그 회사로 다시 출근을 합니다. 그런데 기분이 좋다가 말았다가 합니다. 일단 아침에 출근길에 지하철을 타고 해보겠다는 했던 생각은 실행도 못해보고 접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잠시 쉬는 동안 다양한 계획과 새로운 계획들을 세웠는데...다시 계획을 수정해야 하니 기분이 좋다가 우울했다 이러는 것 같습니다. 윽... 다시 새로운 계획을 세워야 할 것 같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