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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렌스

[시승기] 엔카 차PD 시승단, 이번엔 쉐보레 올란도다! 심심한 속에 숨어 있는 재미! 참 오랜만에 다시 올란도를 타보았습니다. 그것도 가스로 말이죠. 개인적으로 올란도의 주행 감각에 대해서 정말 칭찬을 했었고 지금도 그 생각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이전에는 합리적인 가격이라 생각되었던 올란도가 지금은 그리 합리적인 느낌은 아닙니다. 올란도의 최고의 단점인 옵션과 연비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하지만, 경쟁사에서 새로운 모델을 출시하면서 올란도의 입지는 약화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극단적으로 저렴한 모델은 출시해서 사람들에게 오란도의 주행 감각을 맛보게 하는 것도 장기적으로 쉐보레 입장에서는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이 드는데...그렇게 안하겠죠? 저는 가장 추천하는 아빠 차로 올란도로 뽑습니다.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고 나쁘지 않은 가격에 옵션은 필요한 것만 딱! 들어있으니 말이죠.. 더보기
현대·기아자동차 ‘브레이크 스위치’ 리콜 11일부터 실시 국토교통부는 현대차, 기아차에서 제작·판매한 승용자동차 6개 차종(162,509대)에서 브레이크 스위치 접촉불량(제작결함)이 발견되어 4.11일부터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콜은 ‘브레이크 스위치의 접촉 불량’으로 인해 시동 불량과 제동등 점등 불량, 정속주행장치 및 차체자세제어장치가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을 수 있는 문제점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리콜 대상은 현대차의 3개 차종(아반떼, 싼타페, 베라크루즈) 115,326대와 기아차 3개 차종 (카렌스, 쏘렌토, 쏘울) 47,183대이다. 제작사에서 결함사항에 대하여 시정(리콜)을 하기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비용을 지불하여 이번 결함 내용을 수리한 경우에는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더보기
역시 가족용 MPV '올 뉴 카렌스' 인테리어! 공개! 기아자동차㈜는 14일부터 사전 계약 중인 ‘올 뉴 카렌스’의 인테리어 디자인을 22일 미리 공개했다. 올 뉴 카렌스’는 전면부의 센터페시아에서 인간공학적으로 조작부를 통합, 배치해 운전자의 조작성 및 운전 편의성을 높였고, 대형 내비게이션 화면 및 클러스터 계기판의 정보창을 이용해 운전자에게 다양한 정보를 알기 쉽게 제공하는 한편, 클러스터와 내비게이션의 위치를 동일 선상에 위치하여 운전자의 시선 분산을 최소화해 주행 안정성을 높였다고 한다. 실제로 공개된 디자인을 봐도 상당히 가족 중심의 편안한 느낌이 참 인상적이다. 특히나 지루하지 않도록 불필요한 기교가 없는 것이 특징으로 보이며, 조작의 편리성이나 깔끔함이 상당히 좋아 보인다. 이런 디자인은 오래 타더라도 쉽게 질리지 않는 디자인으로 심플하면 서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