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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KSF R4 2012년 KSF 챔피언들의 활약이 돋보인 경기... 지난 3R부터 KSF에서는 새로운 클래스를 투입하였습니다. 바로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 클래스인데요. 이 클래스는 세미 프로 클래스로 아마추어에서 프로로 넘어가기 위한 중간 단계 역할을 하는 클래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참가 선수의 폭과 실력 편차가 다양하기는 하지만 중요한 것은 목적이 그렇다는 것이고 앞으로 그 목적에 맞게 클래스의 선수들의 실력 편차가 줄어들지 않을까 합니다. 이번 KSF에서는 전년도 챔피언들의 확약이 가장 크게 두드러진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우선 제네시스 쿠페 10 클래스에서는 예선에서는 서한 퍼플모터스포트 김종겸 선수가 1위를 차지하면서 2013 KSF 제네시스 쿠페 10 클래스의 가장 핫(HOT)한 젊은 선수라는 것을 확고히 했고 이어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의 조항우 .. 더보기
5월 19일, 20일 KSF와 CJ 슈퍼레이스 통합라운드로 스타트! (수정) 프로와 아마추어 선수 모두 기다리는 경기 일정이 발표되었습니다. 전체 일정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나 첫 경기 일정이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첫 개막전은 대한민국 모터스포츠의 양대 산맥인 KSF와 CJ 슈퍼레이스가 통합으로 첫 경기를 시작하게 됩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총 6전이라고 알려졌으나, 정확한 일정이 나오지 않았고 챌린지 경기는 프로경기와 달리 원데이 형식을 띠고 있기 때문에 총 5경기가 진행됩니다. 각종 매체에서 CJ 슈퍼레이스와 KSF가 하나가 된다는 이야기가 있었으나 결국 한 경기만 같이하고 나머지 경기는 따로 진행됩니다. 1년만에 국내 모터스포츠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 KSF도 나름 입지를 더 확고히 하려는 의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CJ 슈퍼레이스는 출전 선수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