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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스카니

폴리트론(POLYTRON) 연료첨가제 FC 사용기 폴리트론 엔진오일 첨가제인 MTC에 이어서, 이번에는 연료첨가제 FC(Fuel Conditioner)를 사용해 봤습니다. 미리 말씀드리자면, FC(Fuel Conditioner) 한 통을 쓰기 위해서 무려 4개월 이라는 기간이 소요 되었고(7월 중순부터 사용해서 12월 첫 주에 다 사용했으니까요), 같이 넣은 휘발유의 양은 대략 330 리터 입니다. 저 한 병 12 fl. oz.가 (354ml) 무려 6회분 주입분 이거든요! 폴리트론에서는 연료첨가제 FC에 대해서 이렇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다른 연료 첨가제, 예를 들면 **원샷의 경우도 출력증강, 연비절감, 배기가스 감소, 소음감소를 효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원리는 엔진 속의 카본 때를 제거해 준다는 것이지요. 고체 형태의 *록스라는 제품도 비슷한 경우.. 더보기
생각하면서 하는 튜닝이 필요한 이유! 튜닝을 하는 목적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나름 정의를 내린다면 개인에 욕구에 맞는 차를 만드는 것이 튜닝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요즘은 보면 무작정 따라 하기 튜닝을 많이 하는 것이 문제다. 특히나 동호회에 칭찬 가득한 리뷰를 보고 그냥 무작정 따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는 것이다. 결국 여러가지 문제로 서로 감정싸움이 되기도 하는데, 생각 없이 따라 한 사람이 문제하고 할 수 있다. [물론 동호회 내부적으로 한쪽 업체만 옹호하는 것도 문제다.] 따라 해서는 자신이 원하는 차를 만들 수도 없을 뿐만 아니라 중복 투자로 돈도 돈이지만 시간까지 버리게 된다. 그렇지만 사람들에게 롤 모델을 정해서 비슷한 방향으로 잡아 나가는 것을 권장한다. 단! 무작정 따라 해서 안된다는 것을 강조한다... 더보기
투스카니 후속 벨로스터 출시 후 포르테 쿱의 앞로의 방향은? 투스카니 후속 벨로스터가 2011년 출시 예정으로 최근 각종 자동차 동호회에서 TEST CAR의 스파이샷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기본 베이스는 소형 플랫폼을 기반으로 만들어지며, 정확히 말하면 FF라는 형식은 투스카니의 후속이 될 수 있지만 기본 DNA는 조금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준중형의 기아 포르테 쿱이 투스카니 후속이라는 느낌이 오히려 더 강합니다. 소형 플랫폼에 1.6 GDI를 올라가게 되면 액센트 1.5 알파엔진 이후로 가장 재미난 소형 차종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직까지 액센트 3도 모델인 TGR과 프로의 경우 마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고 경기에도 여전히 투입되고 있는 것을 보면 이후 카레이싱의 1.6 클래스를 대표하는 차종으로 교체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1.6 GDI의 경우 1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