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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F1 코리아 그랑프리(GP) : 선투자 없는 수익은 없다. 2010년 코리아 그랑프리가 열린다는 이야기를 처음 들었을 때, 교통과 숙박에 대한 이야기를 이야기하면서 자성의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었고 2011년과 2012년은 취재를 위해서 F1 코리아 그랑프리를 직접보고 관찰을 했었습니다. 이번 2013년 코리아 그랑프리에는 개인적인 일정으로 직접 경기를 보지 못한 아쉬움 중계 영상으로 달래고 있는데, 여기저기서 다른 이야기가 들리는 것이 조금 신경이 쓰입니다. 정말 2014 F1 코리아 그랑프리는 어떻게 될까요? [단독] ‘2014 F1 코리아 그랑프리’ 개최 불투명 : 전자신문 RPM92014 F1 코리아 GP 개최 가능성은 반 반? : auto racing 위 영상은 레드불 베텔의 코리아인터네셔날서킷의 온보드 영상입니다. 다시는 이런 주행을 못 보는 것은 아닐.. 더보기
2014 Chevrolet SS와 모터스포츠, 그리고 영종도 레이싱 서킷! 오랜만에 마음이 동하는 자동차를 발견해서 포스팅을 해봅니다. 바로 다름 아닌 2014 쉐보레 SS입니다. 다들 17년 만에 후륜구동 세단을 발표했다고 떠들썩하게 이야기하고 거기다가 레이스 DNA를 가지고 있는 호주 홀덴의 VF 코모도어 SS-V의 쉐보레 버전이라는 부분이 가장 저를 흔들리게 하는 부분이었습니다. 레이싱!! 응? (뭐 딱히 쉐비를 좋아하는 건 아님...) 쉐보레 SS는 폰디악 G8, 그리고 쉐보레 카프리스 PPV(경찰 순찰 차량)으로 이어지다가 등장하게 된 모델이라 할 수 있습니다. GM이라는 회사가 여기서 잘나가면 저기에 다른 브랜드로 팔기를 잘하기 때문에 단순히 한 브랜드에서 움직인 모델로 따지기 참 어려움이 있습니다. 쉐보레 SS는 모터스포츠와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데 기본베이스라.. 더보기
생각하면서 하는 튜닝이 필요한 이유! 튜닝을 하는 목적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나름 정의를 내린다면 개인에 욕구에 맞는 차를 만드는 것이 튜닝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요즘은 보면 무작정 따라 하기 튜닝을 많이 하는 것이 문제다. 특히나 동호회에 칭찬 가득한 리뷰를 보고 그냥 무작정 따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는 것이다. 결국 여러가지 문제로 서로 감정싸움이 되기도 하는데, 생각 없이 따라 한 사람이 문제하고 할 수 있다. [물론 동호회 내부적으로 한쪽 업체만 옹호하는 것도 문제다.] 따라 해서는 자신이 원하는 차를 만들 수도 없을 뿐만 아니라 중복 투자로 돈도 돈이지만 시간까지 버리게 된다. 그렇지만 사람들에게 롤 모델을 정해서 비슷한 방향으로 잡아 나가는 것을 권장한다. 단! 무작정 따라 해서 안된다는 것을 강조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