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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테 쿱

KSF 4R, 늦은 후기...이번에 더 주변 분들에게 감사함을 느끼며 5R 준비를 합니다. KSF 챌린지 클래스는 7월 경기가 끝난 다음 9월 23일까지 휴식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챔피언쉽은 헬로모바일슈퍼레이스와 같이 교류전을 하기도 했지만 챌린지 전은 그냥 손가락만 빨고 있죠....아...달리고 싶었습니다.휴식하는 동안 4라운드를 위해서 많은 준비를 한 것 같습니다. 별생각 없이 한 것이 엄청나게 많은 준비를 했더군요. 우선 차량 하드웨어 변화가 생겼습니다. 네, 6단으로 변경하였고 웨이트를 올렸습니다. 자그마치 80kg 그러나 지금은 아무 생각이 없습니다. ㅎㅎ 웨이트가 있으나 없으나 이제는 크게 주행(정신적인 데미지 포함)에 영향은 안주는 상태라서요. ^^ 이 이야기는 웨이트가 없다면 더 좋은 기록을 나올 수 있다는 이야기와 같습니다. 6속과 80kg 웨이트를 올리고 최고 기록은 삼복더.. 더보기
[2012 KSF 2R] 아쉬운 연속 2위, 또 다른 도전과 가능성! 2012 KSF 2라운드 경기가 6월 16~17일 양일간 진행되었습니다. 장소는 영암 KIC 상설 코스로 기존 1R보다 짧은 구간을 25랩을 달리는 경기로 진행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원메이크 경기는 운전자 실력에 의해서 판가름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나 아반떼는 더욱 그런 실력 차이를 확실하게 보여 주는 경기가 되었고 포르테는 6속과 맵핑, 서스펜션 세팅이라는 변수를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맵핑으로 크게 차이 나는 경우는 거의 없고 서스펜션 세팅으로 차이 나는 경우도 사실상 공기압 세팅으로 극복 가능한 부분이라 생각보다 영향이 적은 느낌입니다. 아 KMSA 서스를 사용하면 조금 분리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극복 가능한 것은 분명하고 가장 문제는 6속 이슈가 아닌가 싶습니다. (기존에 6속이나 5속.. 더보기
처음 서킷에서 정식 경기를 한 추억을 떠올리며... 저는 정말 오랫동안 서킷에서 정식 경기를 하는 것을 그리면서도 한편으로는 일반적으로 공도의 불법 레이스를 즐기는 좋게 말하면 자동차 마니아 나쁘게 말하면 그냥 폭주족(그나마 상당히 라이트 한?ㅋ)이라고 할 수 있는 그냥 딱히 특별난 것이 없는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이었다. 스피드페스티벌이라는 실력 좋은 선수들이 대거 참여하는 클릭 원메이크 레이스를 보나서 도 클릭을 사서 경기하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하면서 기회를 호시탐탐 보고 있었는데, 당시에도 새로운 차종이 나오면 레이스가 종료된다는 이야기가 있어 신규 차종이 투입되기를 기다리면 원메이크 레이스를 하기 위한 준비를 했었다. (대체 얼마를 기다린 거지...ㅡㅡ;) 운 좋게 도움을 조금 받아 2010년 처음 서킷에서 정식 원메이크 경기를 할 수 있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