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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드

신형 프라이드로 현대 엑센트 판매에 빨간불이 될 듯. 2011년 하반기 프라이드 등장에 앞서 현대자동차는 먼저 최신 엔진과 새로운 보디를 결합한 신형 엑센트를 선보였습니다. 프라이드의 엔진과 전반적인 차량 구성은 엑센트의 등장을 보면서 이미 점쳐진 것이었죠. 단지 디자인이 어떻게 나올지 모를 뿐! 그러나 2011년 초 서울 모터쇼에서 신형 프라이드는 대중 앞에 나타납니다. 당시 실내는 알아볼 수 없었지만, 디자인만큼은 매력적이라는 것은 공통된 의견이었죠. 현대자동차에서 소형차 시장은 기아자동차 프라이드에 열세라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프라이드가 나오기 전 엑센트 판매를 위해서 열을 올렸습니다. 당시 생산 차질이 생기면서 판매량이 별로 없는 것도 있었지만, 소비자들이 너무 관심을 두지 않는 엑센트에 현대가 당황했을지도 모릅니다. 블로그에 글을 써봐도 엑.. 더보기
모터쇼에서 공개된 신형 프라이드(UB) 세단과 K2! 그리고 쏘울 FL 소형차 기대주 프라이드 후속 UB의 세단 디자인을 뉴욕 모터쇼에서 공개되었습니다. 2011 가장 기대하는 소형차로 소비자의 반응도 뜨거운 차종이죠. 얼마 전 상해 모터쇼에서 K2를 보고는 상당히 궁금했습니다. 과연 국내에는 어떤 디자인이 들어오는 것일까? 하고 말이죠. 대충 답은 나왔지만, 설마 프라이드(UB) 해치백과 전혀 다른 디자인을 한 세단을 출시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우려가 살짝 돼서 말이죠. 오늘 뉴욕모터쇼 사진을 보고 대충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 프라이드(UB) 세단과 K2 공개! K2는 중국 전략모델! 뉴욕모터쇼에서 공개된 리오 세단이 바로 국내에 출시된 프라이드 세단이라고 말이죠. 전면과 측면 디자인은 이미 프라이드(UB) 해치백을 통해서 짐작하고 있었던 모습이라 상당히 괜찮게 보입니다.. 더보기
미니 스포티지 R! 프라이드 후속(UB)의 주행 모습 이미 많은 사람이 소형차 시장에서 현대자동차 엑센트와 기아자동차 프라이드 후속 UB(이하 UB)의 경쟁을 예상하고 있을 것이다. 2011 서울모터쇼에 전시되었기 때문에 UB 외부디자인은 신선하다고 할 수 없지만, 그래도 아직 사람들에게 새로운 차라는 것은 사실이다. 특히 도로에서 보면 말이다. (2011 서울모터쇼를 관람하지 못한 분들이 더 많으니까..자동차에 크게 관심 없는 분들은 더...) 최근까지도 엑센트를 타면서 실내 크기가 구형 아반떼 수준이라 혼자 또는 신혼, 그리고 아직 자녀가 어린 가정이라면 정말 괜찮은 자동차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마음 한구석에는 UB를 기다리는 마음이 간절했는데... 그 이유는 무엇보다도 디자인이었다. (아마도 다른 분들도 디자인 때문에 UB를 기다릴 듯) 어제 대구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