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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뮬러 E 공식 스폰서로 커피 업계 라마르조코 참여! 전 세계 최초의 전기차 대회인 포뮬러 E는 F1과 같이 오픈휠 형태로 엔진이 아닌 모터 파워로 레이스가 치워지는 경기입니다. 차량은 스파크 르노 SRT 01E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안전을 위해 최고속은 220km/h와 출력 200kw로 제한되고 총 중량은 배터리 320kg을 포함하여 896kg입니다. 이 포뮬러 E의 재미는 의무 피트스톱인데, 배터리를 교체하는 방식이 아니라 드라이버가 차량을 바꿔타는 것이 특징이죠. 타이어는 한 라운드당 5개로 제한되어 있고 중계화면에 배터리 잔량이 표시되는 것도 재미난 부분입니다. 전기차가 조용한 특징이 있으므로 의도적으로 소리를 80dB로 키웠다고 한다. 매 라운드 마다 드라이버 투표를 통해 상위 3명에게 순간적으로 출력을 올릴 수 있는 FanBoost 를 쓸 수 있.. 더보기
[현대 고성능 N] 현대차 고성능 자동차 출시가 기대된다. 현대 자동차가 고성능 브랜드 N을 런칭하면서 어떤 모델을 내어 놓을지 참 궁금했습니다. 최근 소식을 보면 대략적인 윤곽이 보이는 듯합니다. 보통 생각하는 양산형 고성능 자동차...AMG, M, RS 등과 같이 믿고 타는 성인 장난감(?)이죠. 물론 단순 고성능이 아니라 약간의 고급스러움도 내포되어 있습니다. 뭐 보는 사람 입장에 따라서는 다르게 보이긴 하겠지요. 그러면 현대 고성능 브랜드 N은 어떤 쪽으로 가야 할까요? 단순히 성능만 높인 양산형이냐 아니면 옵션도 갖추고 특별한 N 만의 옵션과 일반적인 양산 차에는 볼 수 없는 고성능 퍼포먼스를 뽐내는 모델이냐...지금까지 현대가 N으로 런칭하겠다는 모델을 보면 아직 현대 내부에서도 정확히 정의되지 못한 것 같습니다.우선 i20 고성능 모델이 양산형으로 .. 더보기
언제나 다른 방법으로 모터스포츠를 알리는 슈퍼스포츠 김범훈 선수! 모터스포츠를 즐기게 되면서 좋은 점과 안 좋은 점을 동시에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뭐 단점은 저리 버려야 하니 일단 무시하고 항상 긍정적으로 모터스포츠를 알리기 위해서 노력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분이 제 주변에도 있습니다. 바로 김범훈 선수! 김범훈 선수는 모터스포츠에 애정을 가지고 모터스포츠를 알리기 위해서 예전부터 다양한 활동을 하던 선수입니다. 실제로 김범훈 선수를 본 사람들은 포스가 연예인 포스라는 이야기를 할 정도로 스타성과 특유의 카리스마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선수지요. 하지만 잠시 김범훈 선수를 경기장에서 볼 수 없었습니다. 사실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이런 경우가 생각보다 많더군요. 그리고 얼마후 잠깐의 휴식 후 김범훈 선수는 슈퍼스포츠라는 새로운 팀의 드라이버로 복귀했습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