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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2012년은 모터스포츠 대중화가 현실이 되길 희망해 본다. 2011년 12월 20일 KARA는 모터스포츠인의 밤 행사를 열었습니다. 8년 만에 열리는 행사라 그런지 거의 모든 모터스포츠 관계자분들이 모여 있었고 우리 챌린지 선수들도 자리에 함께했습니다. 같은 날 동아일보에서 주최하는 KSF 시상식이 있기도 했습니다. 두 행사를 다녀오고 나니 2012년에는 뭔가 새로운 움직임이 필요하다는 것을 다들 공감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동아일보에서는 체널 A와 온오프라인 기사를 통해서 더 적극적으로 모터스포츠를 지원하겠다고 밝히기도 했고 KARA 변동식 회장은 중장기 계획을 발표에서 2012년은 모터스포츠 대중화 원년으로 지정하고 관련 산업 활성화와 제도정비, 특히 일반인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데 집중할 것을 밝혔습니다. 이전에도 있어던 부분이라 어떤 방.. 더보기
안녕~ 2011년, 반가워 2012년~! 누구나 하는 말... '올해는 정말 많은 일이 있었지...' 이런 말...저도 같은 말을 하게 됩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더 빠르게 그리고 더 많은 일이 스쳐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2012년에는 개인적으로 구체적이 목표도 여러 개 정해 놓았고 더 열심히 달려갈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발전만이 아닌 많은 사람이 같이 발전할 수 있는 그런 일이 되기를 희망하면서 반가운 2012년을 와락 끄러 안아봅니다. 365일 동일 같이 잘 지내보자!! ^^ 여러분도 2012년 용처럼 힘차게 모든 일을 잘 처리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Sgoon. 더보기
2011 KSF에 대한 평가와 2012 KSF가 노력해야 할 부분은? 2011년 초 대한민국에 제대로 된 원메이크전 경기라고 할 수 있는 스피드 페스티벌이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알 수 없는 미궁으로 빠지게 됩니다. 저는 익히 2010년부터 소식을 접하고 있었지만, 경기에 참여하는 사람으로서는 좋은 쪽으로 보고 싶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는 탄생된 KSF! 이번에는 조금 더 외부에서 보는 시선으로 글을 써볼까 합니다. (써놓고 보니 ㅡㅡ; 아닌 것 같다...일단 패스...) ▷ KSF는 모터스포츠 저변확대는 잘했나? 모터스포츠의 저변확대라는 의미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저렴하게 레이스를 즐길 수 있게 한다는 것과 레이스가 많이 홍보되도록 한다는 이 두 가지로 대표적으로 나눌 수 있는데, 이전에 SF에서 하던 방식과 KSF가 추구하는 방식은 분명히 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