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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속

2012 KSF 5R 우승과 2012 시즌 챔피언...고마움과 약간의 아쉬움... 마지막 대회는 DDGT와 KSF가 함께하면서 코리아 모터스포츠 통합대전이라는 타이틀로 두 경기가 같은 날에 진행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챌린지 레이스는 2Day 경기를 하게 되었는데, 2011년 첫 경기 이후 오랜만에 2Day 경기를 하는 것입니다. 심적으로나 체력적으로는 경기가 이틀 동안 진행되면 편해집니다. 대신에 생길 수 있는 변수가 커지면서 레이스 준비에 대해서는 조금 더 어려워 질 수도 있습니다. 이번처럼 토요일은 비가 오고 일요일은 드라이가 되거나 한다면 말이죠.(2011년 첫 경기가 예선은 드라이에서 결승은 폭우가...그러면서 많은 변수가 생겼었죠.) 토요일 예선을 미리 DDGT NT 클래스에 출전하는 윤성식 선수가 브리핑 타이밍과 관광공사에서 오신 블로거 분들과의 미디어 세션 준비로 .. 더보기
KSF 4R, 늦은 후기...이번에 더 주변 분들에게 감사함을 느끼며 5R 준비를 합니다. KSF 챌린지 클래스는 7월 경기가 끝난 다음 9월 23일까지 휴식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챔피언쉽은 헬로모바일슈퍼레이스와 같이 교류전을 하기도 했지만 챌린지 전은 그냥 손가락만 빨고 있죠....아...달리고 싶었습니다.휴식하는 동안 4라운드를 위해서 많은 준비를 한 것 같습니다. 별생각 없이 한 것이 엄청나게 많은 준비를 했더군요. 우선 차량 하드웨어 변화가 생겼습니다. 네, 6단으로 변경하였고 웨이트를 올렸습니다. 자그마치 80kg 그러나 지금은 아무 생각이 없습니다. ㅎㅎ 웨이트가 있으나 없으나 이제는 크게 주행(정신적인 데미지 포함)에 영향은 안주는 상태라서요. ^^ 이 이야기는 웨이트가 없다면 더 좋은 기록을 나올 수 있다는 이야기와 같습니다. 6속과 80kg 웨이트를 올리고 최고 기록은 삼복더.. 더보기
[2012 KSF 2R] 아쉬운 연속 2위, 또 다른 도전과 가능성! 2012 KSF 2라운드 경기가 6월 16~17일 양일간 진행되었습니다. 장소는 영암 KIC 상설 코스로 기존 1R보다 짧은 구간을 25랩을 달리는 경기로 진행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원메이크 경기는 운전자 실력에 의해서 판가름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나 아반떼는 더욱 그런 실력 차이를 확실하게 보여 주는 경기가 되었고 포르테는 6속과 맵핑, 서스펜션 세팅이라는 변수를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맵핑으로 크게 차이 나는 경우는 거의 없고 서스펜션 세팅으로 차이 나는 경우도 사실상 공기압 세팅으로 극복 가능한 부분이라 생각보다 영향이 적은 느낌입니다. 아 KMSA 서스를 사용하면 조금 분리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극복 가능한 것은 분명하고 가장 문제는 6속 이슈가 아닌가 싶습니다. (기존에 6속이나 5속..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