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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X3

직접 느껴본 2012 중앙일보 올해의 차! 후보 15대! 중앙일보에서 주최하는 '2012 중앙일보 올해의 차 (Car of the Year =>COTY )' 1차 심사를 통과한 15대의 후보 자동차를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 경기도 화성 자동차안전연구원에 보조 드라이버(드라이버라 쓰고 놀러 간 드라이버라 읽는다. 진짜 놀았단 이야기는 아님 ㅡㅡ;)로 참여했습니다. 물론 제가 심사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만, 각 차량을 같은 조건에서 체험해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심사위원이 아니므로 전혀 심사 결과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사람입니다. ^^ 그냥 드라이버~ OK? 그러나 직접 체험해본 결과를 그냥 지나칠 수 없죠. 그래서 포스팅으로 각 차량을 느껴본 간략한 느낌을 전달해볼까 합니다. 1차 심사 결과 승용차 부분에 기아자동차 레이, 현대자동차 i30,.. 더보기
BMW 뉴 X3, xDrive라면 눈길도? 안녕하세요~ 필진 스미노프 입니다. 특이하게도 연속해서 BMW에 관한 포스트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제가 소위 말하는 "B당 당원"은 아닙니다만, BMW의 차 만들기 철학에 많이 공감하는 편입니다. BMW에서 새롭게 내놓은 2세대 X3 출시행사에 다녀왔습니다. X-Series는 BMW의 crossover SUV를 의미합니다. 원래 BMW는 전통있는 SUV 제조사와는 거리가 멀었지만, 2000년대 초 X-Series를 출시하면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며, 'SUV도 BMW가 만들면 다르다.'라는 인상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달리는 것 명차에서는 재미난!) 이제는 구형이 된 E83 X3 (이미지 출처: MWERKS) 2011년 2월 17일 출시된 2세대 X3는 2003년 출시된 E83X3 를 완전히 벗어나 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