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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KSF 1R] 더 성장한 동료애, 그리고 매너 플레이로 멋진 경기를 한 선수들... 본격적인 레이스데이 5월 19일 이날은 KSF 챌린지 선수에게는 연습 주행하는 날이지만 다른 클래스는 진짜 레이스가 시작되는 날입니다. 우리 딥오리진 & 무지개 [DEEP ORIGIN & Muzidog]에서 후원하는 슈퍼6000 클래스에 출전하는 인제오토피아 김동은 선수와 슈퍼스포츠 김범훈 선수의 예선 경기와 경기장에서 슈퍼스포츠와 같은 피트를 사용하던 넥센 N9000에 출전하는 이건희 선수의 예선이 진행되고 찬스레이싱 이상학 선수까지 알게 모르게 연결된 선수들의 예선 경기가 있었기 때문에 경기 준비를 하면서도 계속 관심 있게 지켜보게 되었습니다.▷ 다른 클래스 예선 결과와 이야기... 슈퍼 6000 인제오토피아 김동은 선수는 예선에서 2위로 슈퍼스포츠 김범훈 선수는 예선 8위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김동은.. 더보기
DDGT 2전에서 가수 알렉스, 진짜 드라이버로 변신했다! 가수 알렉스가 인디고레이싱팀에 3800 클래스 서드시트에 앉게 되자 주변에서 보는 시선이나 일부 말도 안 되는 이야기가 여기저기에 들렸습니다. 단순히 질투를 넘어서 자질 문제까지도 언급되었는데요. 이제 아무도 가수 알렉스가 레이서 알렉스로 불리는 것에 대해서 불만을 이야기할 수 없게 될 것 같습니다. 알렉스 인디고레이싱팀 입단 발표이 후 제가 쓴 글을 보면, DMA[드라이빙 마스터 아카데미]가 알렉스의 드라이빙 스킬 향상에 상당히 많이 도움을 줄 거라고 이야기했는데, 실제로 근황을 보면 DMA와 관계있는 오일기 선수의 코칭을 많이 받은 것으로 확인됩니다. 결과적으로 보면 인디고레이싱팀과 DMA의 협업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어찌 되었든 한국타이어 후원 DDGT 2전 GT300 클래스에 출.. 더보기
가수 알렉스의 레이싱드라이버로 변신은 무죄다! [하지만 질투는 난다! ㅡㅡ;ㅋ] 가수 알렉스의 프로레이서로 발탁된 부분에 대해서 다양한 시각이 존재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부러움과 질투 이 두 가지를 동시에 공존하고 있는데, 본인도 프로레이서의 칭호를 얻을 기회를 잡았다는 것은 부럽고 한편으로는 아직 다른 카레이싱에서 기록이 없는 연예인들이 프로드라이버로 발탁되는 것에 대해서 조금은 의아한 부분도 있긴 하다.알렉스가 운전에 소실이 있다고 사람들에게 어필한 것은 바로 '탑기어 코리아 스타랩타임'에서부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용을 보면 알렉스는 자동차를 운전하는 자체를 상당히 즐기는 사람으로 보입니다. 우선 영상을 보시죠.제가 아는 지인을 통해서 확인한 바로는 실제로 알렉스는 자동차를 즐기는 마니아라 합니다. 단순히 과시용이 아니라 드라이빙 자체를 즐기는 사람이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