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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코리아 그랑프리

F1 코리아 그랑프리(GP) : 선투자 없는 수익은 없다. 2010년 코리아 그랑프리가 열린다는 이야기를 처음 들었을 때, 교통과 숙박에 대한 이야기를 이야기하면서 자성의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었고 2011년과 2012년은 취재를 위해서 F1 코리아 그랑프리를 직접보고 관찰을 했었습니다. 이번 2013년 코리아 그랑프리에는 개인적인 일정으로 직접 경기를 보지 못한 아쉬움 중계 영상으로 달래고 있는데, 여기저기서 다른 이야기가 들리는 것이 조금 신경이 쓰입니다. 정말 2014 F1 코리아 그랑프리는 어떻게 될까요? [단독] ‘2014 F1 코리아 그랑프리’ 개최 불투명 : 전자신문 RPM92014 F1 코리아 GP 개최 가능성은 반 반? : auto racing 위 영상은 레드불 베텔의 코리아인터네셔날서킷의 온보드 영상입니다. 다시는 이런 주행을 못 보는 것은 아닐.. 더보기
'2011 F1 코리아 그랑프리' 합리적인 티켓 가격으로 돌아왔다. 오늘 3월 2일 F1 코리아 그랑프리 그랜드 론칭쇼와 함께 2011 F1 코리아 그랑프리 티켓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밀레니엄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론칭행사는 김성주 아나운서, 이화선 레이싱 드라이버가 진행을 맡았고, MBC Plus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축하 행사로 비보이 그룹, 걸그룹 티아라의 무대가 있었습니다. (이건 중요한 것이 아니죠.) 사회 각계의 손님들을 모신 이 자리에서 F1대회조직위원회는 2010년 Korean GP에서 미흡했던 부분! 특히 숙박, 안내, 경기장내매점과 같은 관광 편의시설에 대한 보완의지를 보였습니다. 호텔과 모텔의 시설을 정비하고 가용 객실을 늘림과 동시에 캠핑, 템플스테이 등 다양한 형태의 숙박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F1 쉽게 접하도록 하기 위.. 더보기
F1 코리아 그랑프리 이제 시작입니다. 드디어 F1 코리아 그랑프리 개최가 확정되었습니다. 바로 KIC[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검수 통과가 확정되었기 때문인데요. 외국 언론과 국내 언론에서 검수통과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실제로 티켓을 구매한 사람들도 다시 다 환불하는 사태가 일어나는 것이 아닌가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일단은 무사히 진행될 수 있어 다행입니다. 그러나 이제 시작입니다. 이번 F1 서킷 건설은 1차 기본적인 시설을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10월 F1 코리아 그랑프리가 열리는 날까지 주변이 아주 쾌적하지 못할 것입니다. 결국 교통과 숙박문제와 같이 관람객의 편의를 위한 부분에 대해서 더 강화하고 신경 써야 할 것입니다. 특히 이번에 목포 시내에서 있을 각종 행사의 안전사고에 대한 대비와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 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