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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겨울만 되면 나오는 4륜 구동 예찬, 그래도 타이어 그립이 없으면 꽝~ 한국은 눈이 많이 왔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늘 이맘때가 되면 4륜구동 자동차를 예찬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4륜구동 자동차들이 겨울철 주행 능력에 대해서 항상 이야기해서 그런 부분이 있는데요. 그렇다고 4륜구동 자동차들이 겨울에 맹신할 수 있는 것은 절대 아니라는 것을 제발 좀 기억합시다. 자동차의 가속, 제동, 회전은 모두 운전자가 조작하는 동작은 타이어와 도로의 마찰력이 존재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여기서 2륜 구동에서도 FF(엔진도 앞에 구동 축도 앞에~)인 차와 FR(엔진은 앞에 구동 축은 뒤에~)에서도 이야기가 많이 갈리는데, 소위 말하는 전륜 구동차가 같은 조건이라면 아주 조금 더 유리하다는 것일 뿐이지 타이어 그립이 나온다면...FR이나 FF나 큰 차이가 없습니다. 또 여기서 서.. 더보기
일상 주행에서도 드라이빙 연습은 계속된다. 보통 드라이빙 스쿨을 가면 일반 도로에서는 절대로 시험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그러나 가장 기본적인 조작까지 미흡하다면 일반 도로에서도 연습은 계속될 수 있다. 사람들이 잘 못 생각하고 있는 것 중 하나! 빠른 드라이빙 연습은 무조건 빨라야지 된다! 라는 생각을 하는 것이다. 사실상 빠른 드라이빙은 천천히에서 시작되는 것이다. 우리가 처음 운전면허 학원에서 운전면허를 취득하는 경우 자동차가 30km/h만 넘어도 빠르다고 느낀다. 그만큼 조작이 서투르고 속도에 대한 무서움을 가지고 있기 때문인데, 무엇보다도 스스로 제어할 수 없다고 느끼기 때문에 무서움을 커지는 것이다. 그럼 그 상황을 극복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바로 느리게부터 다시 연습하는 것이다. 천천히 연습하는 것 조차도 안 되는데, 빠른.. 더보기
쉐보레 말리부 어떤가?! - 시승기 1편 [전반적인 리뷰 및 일상 주행 느낌] 드디어 말리부 일상적인 시승을 시작했습니다. 말리부 시승기 예고는 거의 한 달 전에 하고서 인제야 조금씩 말리부에 대한 정보를 공개할 수 있게 되다니...정말 죄송합니다. 짧은 시간 동안 시승하면서 느껴지는 강렬한 인상을 알려 드리 수도 있지만, 말리부는 좀 더 느껴봐야 알 것 같아서 일부로 조금 미룬 부분이 있습니다. (그럼 알페온 e어시스트는? 이러는 분들...바로 연달아 한 거라..ㅠㅠ 같이 쓰고 있습니다. 말리부보다 알페온이 할 말이 더 많습니다. ㅠㅠ 쓰다가 제가 GG 날 판;;;) 자 그러면 말리부 시승기 1편 전반적인 리뷰 및 일상 주행 느낌은 어떤가?! 시작해 보겠습니다. ▷ 멋진 전면 디자인!! 말리부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보면 상당히 강렬한 인상을 줍니다. 특히 대형 그릴과 헤드램프 그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