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오토블로그>
우리가 생각하는 경차는 '단순히 작고 경제적인 차!' 이런 인식이 강합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안정성을 강조한 스파크, 럭셔리한 옵션을 강조한 모닝으로 경차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할 수 있죠. 모닝과 스파크 모두 타보았지만, 개인적으로 조금 불만이 있었는데 조금 체형이 큰 사람들에게는 불편하게 느껴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 기대하는 경차가 있는데 바로 올 하반기(9월?)에 출시 예정이라는 이야기가 있는 프로젝트명 TAM[UA : 이하 TAM 통일]!!
개인적인 취향이긴 하지만 해치백 스타일 자동차를 좋아하는데, 특히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사이즈라면 더욱! 환영하는 입장입니다. 그래서 올란도를 그렇게 좋아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ㅋㅋ 그러나 올란도는 경차가 아니고 2.0 디젤 엔진으로 각종 세금을 생각하면 세컨카로 쓰기에는 조금 과분하지 않나 싶은 생각도 드는데, 물론 돈이 많거나 그냥 1대로 모든 것을 다 해보고 싶다면 올란도 강추할 것 같군요.
경제적이면서 적당히 크고 실용적인 차! 특히 구매비용이 저렴한! ← 돈 이게 핵심!
물론 요즘 마음속은 올란도!!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말이죠.
각설하고! 올 하반기 가장 기대되는 경차 박스카 TAM에 대해서 이야기해 봅시다.
우선 얼마 전 길에서 TAM와 유사한 도요타 차량을 직접 목격했습니다. 상당히 특이한 구조로 되어 있었습니다.
반대편은 확인하지 못했지만 일단 보이는 방향으로는 2열 도어가 따로 존재하지 않고 슬라이딩 도어 하나로 1열과 2열 모두 커버하고 있습니다. 상당히 특이한데, 도요타에서 어떤 모델인지 모르겠네요. (;; 누가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사진 하나 더 보시고 이야기를 이어 가겠습니다.
우선 기아자동차가 하반기에 출시한 TAM이 제가 길에서 본 도요타의 이름 모를 차량과 비슷한 느낌을 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크기를 보자면 모닝보다 앞뒤로는 아주 조금 더 길고 (스파이샷을 통해서 느껴지는 길이도 모닝보다는 길어 보이는군요.) 높이는 소형 SUV와 비슷한 높이일 것 같습니다.
법규상 우리나라는 배기량 1000㏄ 미만, 전장 360㎝, 전폭 160㎝, 높이 200㎝ 이하로 되어 있고 제원이 법규상 정해진 크기를 초과하면 경차로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크기는 일단 최대한 법규를 준수하는 수준으로 만들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박스형 경차는 조금 다른 제원을 적용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국내 자동차 업계의 강력한 드라이브가 없다면 법규 변경은 불가능하겠죠? ㅡㅡ;
TAM의 스파이 샷을 분석해보면 이미 알려진 대로 비대칭 도어를 적용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운전석 방향은 일반적인 B필러가 있는 도어로 구성되고 조수석 방향은 B필러가 없는 형태의 2열은 슬라이딩 도어를 적용하고 1열을 일반적인 도어를 적용해 편리하게 자동차 실내로 들어갈 수 있도록 디자인된 것 같습니다.
기아자동차에서 TAM이 출시되면 국내에서는 유일한 비대칭형 도어를 가진 경차가 되겠군요. ㅋㅋ
(조수석 방향에 구성된 특이한 도어 구조가 실용성을 극대화 시킬 것 같습니다.)
일단 경차라고 하지만 웬만한 준중형차보다 훨씬 편한 실내공간을 제공할 것 같군요. 가격대비 최고의 가치를 제공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물론 가격은 출시가 되고 나서 알 수 있는 부분이니 그때 가서 생각해도 늦지 않을 듯합니다. 아마도 화물용 모델도 경쟁 상대로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봐서는 가격도 괜찮게 나오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일단 스타일도 최근 기아자동차의 디자인을 생각한다면 예쁜 빡스카의 느낌을 내줄 것 같습니다.
그러나 배신하고 그냥 화물차처럼 만들면 OTL
개인적인 걱정은 파워트레인이 조금 부족하지 않을까 싶은 걱정도 있는데, 1000cc급 디젤 엔진을 적용하는 것도 한번 생각해보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실용성이 좋은 만큼 장거리 고속도로 주행도 꽤 많이 할 것 같은데 말이죠.
박스형 경차에 디젤!! 우앙~ 개인적인 소망이지만 생각만 해도 행복하군요. ^^;
개인적인 생각의 스펙이고 옵션이고 다 필요 없고! 어서 실물을 보고 싶네요.
TAM!! 예쁘게만 나와다오!!
화물차 디자인이면 OTL ;;;
우리가 생각하는 경차는 '단순히 작고 경제적인 차!' 이런 인식이 강합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안정성을 강조한 스파크, 럭셔리한 옵션을 강조한 모닝으로 경차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할 수 있죠. 모닝과 스파크 모두 타보았지만, 개인적으로 조금 불만이 있었는데 조금 체형이 큰 사람들에게는 불편하게 느껴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 기대하는 경차가 있는데 바로 올 하반기(9월?)에 출시 예정이라는 이야기가 있는 프로젝트명 TAM[UA : 이하 TAM 통일]!!
개인적인 취향이긴 하지만 해치백 스타일 자동차를 좋아하는데, 특히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사이즈라면 더욱! 환영하는 입장입니다. 그래서 올란도를 그렇게 좋아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ㅋㅋ 그러나 올란도는 경차가 아니고 2.0 디젤 엔진으로 각종 세금을 생각하면 세컨카로 쓰기에는 조금 과분하지 않나 싶은 생각도 드는데, 물론 돈이 많거나 그냥 1대로 모든 것을 다 해보고 싶다면 올란도 강추할 것 같군요.
경제적이면서 적당히 크고 실용적인 차! 특히 구매비용이 저렴한! ← 돈 이게 핵심!
물론 요즘 마음속은 올란도!!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말이죠.
각설하고! 올 하반기 가장 기대되는 경차 박스카 TAM에 대해서 이야기해 봅시다.
우선 얼마 전 길에서 TAM와 유사한 도요타 차량을 직접 목격했습니다. 상당히 특이한 구조로 되어 있었습니다.
반대편은 확인하지 못했지만 일단 보이는 방향으로는 2열 도어가 따로 존재하지 않고 슬라이딩 도어 하나로 1열과 2열 모두 커버하고 있습니다. 상당히 특이한데, 도요타에서 어떤 모델인지 모르겠네요. (;; 누가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사진 하나 더 보시고 이야기를 이어 가겠습니다.
우선 기아자동차가 하반기에 출시한 TAM이 제가 길에서 본 도요타의 이름 모를 차량과 비슷한 느낌을 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크기를 보자면 모닝보다 앞뒤로는 아주 조금 더 길고 (스파이샷을 통해서 느껴지는 길이도 모닝보다는 길어 보이는군요.) 높이는 소형 SUV와 비슷한 높이일 것 같습니다.
법규상 우리나라는 배기량 1000㏄ 미만, 전장 360㎝, 전폭 160㎝, 높이 200㎝ 이하로 되어 있고 제원이 법규상 정해진 크기를 초과하면 경차로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크기는 일단 최대한 법규를 준수하는 수준으로 만들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박스형 경차는 조금 다른 제원을 적용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국내 자동차 업계의 강력한 드라이브가 없다면 법규 변경은 불가능하겠죠? ㅡㅡ;
TAM의 스파이 샷을 분석해보면 이미 알려진 대로 비대칭 도어를 적용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운전석 방향은 일반적인 B필러가 있는 도어로 구성되고 조수석 방향은 B필러가 없는 형태의 2열은 슬라이딩 도어를 적용하고 1열을 일반적인 도어를 적용해 편리하게 자동차 실내로 들어갈 수 있도록 디자인된 것 같습니다.
기아자동차에서 TAM이 출시되면 국내에서는 유일한 비대칭형 도어를 가진 경차가 되겠군요. ㅋㅋ
(조수석 방향에 구성된 특이한 도어 구조가 실용성을 극대화 시킬 것 같습니다.)
일단 경차라고 하지만 웬만한 준중형차보다 훨씬 편한 실내공간을 제공할 것 같군요. 가격대비 최고의 가치를 제공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물론 가격은 출시가 되고 나서 알 수 있는 부분이니 그때 가서 생각해도 늦지 않을 듯합니다. 아마도 화물용 모델도 경쟁 상대로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봐서는 가격도 괜찮게 나오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일단 스타일도 최근 기아자동차의 디자인을 생각한다면 예쁜 빡스카의 느낌을 내줄 것 같습니다.
그러나 배신하고 그냥 화물차처럼 만들면 OTL
개인적인 걱정은 파워트레인이 조금 부족하지 않을까 싶은 걱정도 있는데, 1000cc급 디젤 엔진을 적용하는 것도 한번 생각해보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실용성이 좋은 만큼 장거리 고속도로 주행도 꽤 많이 할 것 같은데 말이죠.
박스형 경차에 디젤!! 우앙~ 개인적인 소망이지만 생각만 해도 행복하군요. ^^;
개인적인 생각의 스펙이고 옵션이고 다 필요 없고! 어서 실물을 보고 싶네요.
TAM!! 예쁘게만 나와다오!!
화물차 디자인이면 OT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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