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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 Motorsport/Fun to Ride

크라이슬러 300C SRT8와 함께한 서킷 라이선스 갱신!

2013년 첫 영암인터네셔날서킷 스포츠 주행이 있었습니다. 2013년에는 저도 라이선스 갱신이 필요했습니다. 이번에 제가 카니발을 타고 내려가서 지인이 타고 오신 크라이슬러 300C SRT8를 동승해서 라이선스 실기에 참가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크라이슬러 300C를 좋아하다 보니 당연히 고성능 버전에 관심이 많았는데....


역시 6.4리터 헤미 V8 엔진! 대배기량~ 으르릉! 응? 어쩔 꺼냥!! 이 미친 대배기량!!!


우선 300C SRT8를 소개하면 최고출력 472마력 64.4kg·m의 최대 토크를 가진 신형 6.4ℓ HEMI® V8 엔진이 올라간 300C 모델로 크라이슬러 그룹 고성능 브랜드 SRT 퍼포먼스 엔지니어링 팀이 가장 강력하고 최고의 핸들링을 선서하는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만들어진 300C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로백이 4초대, 브렘보 퍼포먼스 브레이크, 안락함과 드라이빙 묘미를 동시에 선사할 수 있는 서스펜션까지 모터스포츠 기술과 감성을 적용하여 이건 그냥 미국차라고 생각하기엔 좀 변태 같은 차입니다. 구형 E클 바디를 사용한다죠.


오른쪽에 보이는 엔진 사진이 바로 헤미 엔진! 

6.1 -> 6.4

성능과 연비도 개선!

우선 조수석에 앉은 느낌부터 말하면, 시트가 버킷 시트 타입이라 정말 몸을 잘 잡아 줍니다. 4점식 벨트만 하고 들어가도 될 만큼 정말 좋습니다. 서킷 간다고 괜히 버킷시트를 하지 않아도 왠만한 스포츠 주행은 아주 편하게 하면서 일상생활을 만족할 수 있도록 잘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크라이슬러 300C SRT8은 주행 스타일이 프로그램되어 있어 스포츠 주행과 서킷 주행을 선택하여 원하는 스타일로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서킷에서 빠르다는 B사 M 모델들과 가속력에서 크게 밀리지 않았고 단지 무게가 나가기 때문에 코너링에는 불리한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퓨어 드라이빙 카는 아니잖아요! 


크라이슬러 300C라고요! 대형 세단!! 


타이어는 스노타이어는 아니었습니다. 라이선스 주행에서는 눈이 온 상태로 미끌미끌...;; 마치 예방 주사 맞는 느낌;;;

일단 다 필요 없고....다 같이 도리도리...;; 눈이 왔으니까....;;


그런데 300C SRT8는?

같이 도리도리....ㅋㅋㅋ


아...드리프는 정말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후륜 구동 자동차를 타면서 꼭 익혀둘 필요가 있는 기술이라 생각했는데, 역시 꼭 필요했어요!! 개인적으로 FF 자동차를 가지고 사이드를 가지고 하는 엉덩이 흘림은 눈이 오면 자주 하지만...타이어 적지력을 가지고 노는 물리적인 부분은 같으나 컨트롤 하는 방법이 약간 다르다는 점에서 확실 경험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은 조금 차이가 있어 보였습니다. 이번에 가서 고출력 후륜구동 자동차는 하나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확실히 들더군요. 카트로 느껴지는 것과 또 다른 부분이 있어 다양한 자동차에 대한 경험은 서킷에서 많은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이라 생각이 듭니다. 자신감이라는 멘탈에서 더 강하게 되니까요.


가속력도 괜찮았고 거기다가 대형 세단에 코너링시 느껴지는 적절한 움직임은 정말이게 대형 세단인가 의심 갈 정도로 마음에 들었는데, SRT8는 서킷주행을 염두에 둔 300C 스포츠 버전이라 그렇다고 하더군요. 


역시 차는 대배기량에 NA!! ㅠㅠ 


주말 동안 참 많은 것을 느낍니다.

뭐 간단하게 크라이슬러 300C SRT8 가격도 나쁘지 않고 디자인도 좋고 멋지고...그런데 연비는 많이 안습;;; ㅡ.,ㅡ;; 근데 어쩔 수 없이 세단으로 가야 한다면...음...나름 좋은 선택;;;물론 더 좋은 고성능 모델이 있지만...가성비로 좋은 선택이라 생각이 드는군요. ㅋ

(본인은 오래전부터 300C를 좋아했었습니다. ㅡㅡ;)


제네시스 쿠페 주행에 대한 이야기전 맛보기!ㅋ

--------------------보도자료----------------------------------------------------------

크라이슬러 코리아, 현대 레이싱 기술의 집약체 ‘크라이슬러 300C SRT8’ 출시

- 최고 출력 472마력을 자랑하는 신형 6.4ℓ HEMI V8 고성능 엔진 탑재, 64.4kg/m의 최대 토크로 제로백(0→100km/h) 4초대 기록 

- 새로운 액티브 밸브 배기 시스템을 적용한 연료 절감 테크놀로지로 연료 효율성 16% 개선 

- SRT8 전용 전자식 주행 정보 제공 컬러 디스플레이, 폴트로나 프라우의 최고급 폴리뇨 가죽, SRT 파워에 부합하는 명품 프리미엄 사운드 하만 카돈(Harman Kardon) 19-스피커 기본 장착

(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9월 20일 --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크라이슬러 그룹의 고성능 브랜드인 SRT 라인업 중 가장 럭셔리한 프리미엄 세단 크라이슬러 300C SRT8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크라이슬러 300C SRT8은 472ps의 최고 출력과 64.4kg·m의 최대 토크를 구현하는 신형 6.4ℓ HEMI® V8 엔진을 탑재하고 있으며, 어댑티브 댐핑 서스펜션, 풀 유압식 SRT 퍼포먼스 스티어링 등 고성능 하드웨어의 탑재와 우아하고 당당한 디자인으로 월드 클래스 수준의 품격 높은 스타일링과 성능의 최고의 조화를 보여주고 있다. 


크라이슬러 그룹의 고성능 브랜드 SRT 퍼포먼스 엔지니어링 팀은 크라이슬러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하고 최고의 핸들링을 선사하는 모델을 개발하고자 했으며, 그 결과 4초대의 제로백 (0→100km/h 속도 도달 시간)을 기록하고 브렘보 (Brembo) 퍼포먼스 브레이크 장착으로 세계 수준의 강력한 제동력을 갖춘 고성능 프리미엄 세단300C SRT8을 완성 시켰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관계자는 “6.4ℓ HEMI® V8엔진의 탑재로 더욱 강력해진 300C SRT8은 기존 300C가 주는 프리미엄 세단의 안락함과 품격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더욱 강화된 고성능 레이싱 기술까지 집약한 모델로 이제까지 어떠한 세단에서도 느낄 수 없었던 특별한 드라이빙의 묘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300C SRT8은 편안한 시내주행과 첨단 편의 사양을 선호하면서 동시에 일상 생활을 벗어나 가슴 벅찬 다이나믹한 드라이빙을 찾는 고객들에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SRT (Street and Racing Technology)는 크라이슬러 그룹의 고성능 브랜드로, 2011년에 고성능 모델을 개발하는 전문 부서에서 크라이슬러 내 가장 유니크한 독립 브랜드로 재탄생하게 되었다. SRT 모델들은 한정된 수량으로 생산되며, 모터 스포츠 기술을 일반 차량에 접목해 고성능 자동차의 정수를 보여주고 있다. 모든 SRT 모델들은 고유 브랜드의 DNA와 이미지를 유지하면서 자동차를 구성하는 각 부분에 레이싱 감성을 적용하여, 특별한 스피드 경험을 찾는 고객들을 만족시키고 있다. 


현재 SRT 브랜드는 300C SRT8을 비롯하여 닷지 차저 (Dodge Charger), 닷지 챌린저 (Dodge Challenger), Jeep 그랜드 체로키 (Jeep Grand Cherokee), 닷지 바이퍼 (Dodge Viper) 모델의 SRT 버전을 설계, 생산하고 있다. 그 중, 300C SRT8은 SRT 브랜드의 5 모델 중 가장 럭셔리한 프리미엄 세단으로 도심에서의 부드러운 드라이빙과 고출력 고성능 레이싱이 모두 가능한 모델이다. 


크라이슬러 300C SRT8에 적용된 SRT 고성능 기술은 강력한 파워트레인, 독보적이고 민첩한 핸들링 성능, 세계적 수준의 브레이킹 시스템, 기능적인 익스테리어와 레이서 감성의 인테리어를 소개하고 있으며, 파워풀한 성능과 매력적인 스타일링은 물론, 안정성, 실용성까지 두루 갖춘 최고의 가격 경쟁력을 가진 하이퍼포먼스 세단 모델이다. 


운전자 스타일에 따라 변하는 두 얼굴을 가진 300C SRT8 


2012 크라이슬러 300C SRT8에 탑재된 신형 6.4ℓ HEMI® V8엔진은 최고 472마력의 압도적인 파워와 최대 64.4kg.m 토크의 강력한 파워를 발휘하며, 이는 기존의 6.1ℓ HEMI® 엔진보다 9.5% 높은 출력과 10.8% 향상된 토크를 달성한 것이다. 더욱 혁신적인 성능 개선에도 불구하고, 신형 6.4ℓ HEMI® 엔진은 연료 절감 테크놀러지 (Fuel Saver Technology, FST)가 보다 넓은 rpm영역대에서 작동되도록 새로운 액티브 밸브 배기 시스템을 적용해 약16% 향상된 연료 효율성도 실현했다. 업그레이드된 연료 절감 테크놀러지는 토크를 기반으로 한 시스템으로서, 고속도로나 내리막길 주행과 같이 낮은 엔진 파워가 요구되는 상황에서는 4개의 실런더를 전자식으로 비활성화 시켜 연료 효율성은 향상시키고, 동시에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저감시킨다. 


신형 6.4ℓ HEMI® V8엔진과 함께 채택된 5단 변속기는 새롭게 설계된 스티어링 휠 마운티드 패들 시프터를 통해 운전자가 시내 주행 및 다이나믹 드라이빙을 위한 변속을 손쉽고 빠르게 컨트롤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크라이슬러 300C SRT8만을 위해 튜닝된 어댑티브 댐핑 서스펜션 (Adaptive Damping Suspension, ADS) 시스템은 ‘오토 (Auto)’, ‘스포츠 (Sport)’, ‘트랙 (Track)’ 3개의 모드를 통해 어떤 주행 상황에서도 편안한 승차감은 물론 독보적인 안정감과 탁월한 핸들링을 선사한다. ‘오토’ 모드에서는 차량의 속도, 조향 각도 및 속도, 브레이크 토크, 스로틀 포지션, 그리고 수평 도로 및 언덕 주행 등 여러 온로드 환경과 운전자의 운전 습관의 데이터를 종합하여 그에 맞는 서스펜션으로 자동 조절되는 반면, ‘스포츠’와 ‘트랙’ 모드에서는 다이나믹한 드라이빙에 맞는 보다 단단한 서스펜션으로 세팅된다. 


이 외에도 SRT 튜닝된 스티어링 휠은 운전자에게 보다 직관적인 운전과 빠른 응답성을 자랑하며, 7-스포크 20인치 알루미늄 휠도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가능케 한다.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제동 기술을 보유한 SRT 차량답게, 300C SRT8은 높은 스피드와 강력한 성능에 대응할 수 있는 이탈리아의 고성능 차량 브레이크 전문 브랜드 브렘보(Brembo)의 전 360mm, 후 350mm 벤티드/슬로티드 로터와 고성능 브랜드 마세라티와 페라리에 적용되는 4-피스톤 브렘보 캘리퍼를 탑재 하였으며, 위급한 상황에서 운전자가 액셀레이터 페달에서 발을 급하게 떼는 순간 브레이크 압력을 일정 수준 증가시켜 급제동 시 제동거리를 더욱 줄여주는 레디 얼러트 브레이크 시스템(Ready Alert Braking System)으로 높은 제동력을 제공한다. 


도전적이면서도 기능성과 감성을 겸비한 스타일링 


300C SRT8은 기존의 300C 고유의 고급스러움은 그대로 간직하면서 도전적이고 날렵한 외관을 자랑한다. 기존의 300C와는 달리 블랙으로 강조한 뉴 크라이슬러 프로그레시브 윙 엠블럼, 블랙 메시 그릴, 블랙 범퍼 몰딩, 20인치 스포츠 알루미늄 휠, SRT 전용 뱃지, 일체형 리어 스포일러 등의 적용으로 고성능 퍼포먼스 카를 위한 최적의 디자인을 연출한다. 


레이서의 감성을 더한 인테리어는 SRT8 스티칭 엠블럼을 더한 프리미엄 나파(Nappa) 가죽의 레이싱 버킷시트를 적용하였으며, 운전자의 몸이 닿는 시트의 중앙은 고급 스웨이드의 적용으로 고속 또는 고성능 운전시 미끄럼을 방지해주는 기능성이 추가돼 레이싱카의 감성과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중앙 계기반에 위치한 SRT8 전용 전자식 주행 정보 시스템 (Electronic Vehicle Information Center, EVIC) 풀 컬러 디스플레이는 운전자에게 주행 속도, 평균 연비와 실연비, 엔진오일 압력, 타이어 공기압, 냉각수 온도 등 상세한 주행 및 차량 상태 정보와 더불어 SRT모델에만 볼 수 있는 제로백, 브레이킹 피드백, G-포스 등과 같은 퍼포먼스 정보도 제공한다. 퍼포먼스 정보는 센터페시아를 장식하고 있는 유커넥트 (Uconnect®) 8.4인치 컬러 터치스크린의SRT전용 메뉴인 퍼포먼스 페이지에서도 제공되며, 조향 각도, 엔진 게이지와 함께 마력과 토크 정보 등을 추가로 확인 수 있다. 


이 밖에도, 피아노 블랙 베젤과 리얼 카본 파이버 소재를 대쉬 보드 및 도어 트림에 적용하고 운전석 버킷 시트를 장착하여 레이싱카의 감각을 살렸으며, 도어, 암레스트, 계기반, 센터 콘솔 및 사이드 패널 등에 이탈리아 명품 가죽 가구 브랜드 폴트로나 프라우 (Poltrona Frau®)의 최고급 폴리뇨 (Foligno)가죽 트림을 적용해 동시에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강력한 성능에 부합하는 70개 이상의 최첨단 안전 사양 


크라이슬러 300C SRT8에는 사고로부터 탑승자들을 보호하는 운전석 무릎 에어백 포함 총 9개의 에어백을 포함, 브레이크 어시스트 (Brake Assist), 트랙션 컨트롤 (All-Speed Traction Control), 브레이크 잠김 방지 장치 (ABS), 레인 브레이크 서포트 (Rain Brake Support), 힐 스타트 어시스트(Hill Start Assist) 등 첨단 장비를 기본으로 하는 전자식 주행 컨트롤 (ESC) 시스템 등과 같은 70개 이상의 최첨단 안전 사양들을 기본 장착하고 있다. 주차를 돕는 파크센스 (ParkSense™) 전후방 감지 센서와 스마트 가이드라인이 적용된 파크뷰 (Park View™) 후방카메라, 도로상 차량의 움직임을 감지해 자동으로 상향등을 조절하는 스마트빔 (SmartBeam), 스티어링 휠 조향 방향에 따라 헤드램프의 좌우 각도가 자동 조절되어 안전한 야간 운전을 돕는 바이제논 어댑티브 프론트 라이트 시스템(Bi-Xenon Adaptive Front Light System), 크루즈 주행 시 앞 차와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 차량 속도를 제어해주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 정면 충돌 위험이 발생할 경우 이를 미리 알려주는 전방추돌 경고(FCW) 시스템 등 최첨단 제어 및 안전 장치들이 보다 안전한 드라이빙을 도와준다. 


크라이슬러만의 강력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다양한 편의 장치 


크라이슬러의 독보적인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인 8.4인치 터치스크린을 통해 구현되는 유커넥트 (UConnect®) 미디어 센터는 한국형 내비게이션, DMB, 블루투스 핸즈프리 시스템은 물론 기본 오디오서 부터 CD, MP3, DVD, SD Card 등 모든 미디어 소스를 지원한다. 특히, 크라이슬러가 국내에는 처음 선보이는 506W 앰프의 명품 오디오 시스템 하만 카돈 (Harman Kardon®)을 채택해, 차량 내에 장착된 19개의 스피커를 통해300C SRT8의 워에 부합하는 하만 카돈의 세계적인 명성에 걸맞은 고음질의 입체 음향을 차량 안 어느 위치에서도 만끽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열쇠를 꺼내지 않아도 도어를 개폐하고 시동을 켜고 끌 수 있는 엔터앤고 스마트키 시스템 (Keyless Enter-N-Go™), 개방감을 극대화 해주는 듀얼 패널 파노라마 선루프, 겨울철에 유용한 스티어링 휠 열선, 앞/뒤 좌석 열선 시트와 앞좌석 통풍 시트, 계절에 따라 음료의 온도를 유지 시켜주는 냉온장 기능 조명식 앞좌석 컵홀더, 운전자 체형에 따라 페달 높낮이를 조정할 수 있는 전동 조절식 페달 등 일상 주행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편의 사양들을 적용하고 있다. 


크라이슬러 300C SRT8 의 국내 소비자 권장 가격은 부가세 포함 8,000만원이다. 


300C SRT8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나 문의 및 구매 상담은 크라이슬러 공식 홈페이지 (www.chrysler.co.kr)나 고객 지원 센터 (080-365-2470), 혹은 가까운 크라이슬러 공식 전시장에서 할 수 있다.

출처: 크라이슬러 코리아

홈페이지: http://www.chryslergrou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