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여기저기 허브관련 상품도 많고 그 만큼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곳곳에 farm이 생겨나고 그와 관련된 제품들을 진열 판매하는 곳이 많이 늘었다.
아마도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인식이 높아져서 그런가 보다.
물론 이러한 것에 깊은 관심이 있는 것은 요술봉 역시 예외는 아니어서..ㅋㅋ
직접 가 보기로 했다.
지금은 누구나 한 번 쯤 가봤을 강원도 평창 허브나라.
이 곳 허브나라는 위치상 스키장을 가기 위해서나, 펜션을 가기 위해서,
혹은 여러가지 이유로 관람코스 중 하나로 정하여 많은 사람이 들리게 되는 곳.
요술봉이 갔을 때도 역시나 아직 꽃이 만개하기엔 너무 이른
땅속에서 꼬물 꼬물 올라올 준비를 하고 있을 때 여서
정작 가서는 여기 저기 휘~휘~~ 걸으며 둘러 보고,
땅속에서 자라나고 있을꺼야~ 하고
다~ 시들어 넘어진 가지와 떨어진 잎들만 구경하고.. =ㅂ=;;
그렇지만, 실내에 가꾸어 놓은 허브들도 구경하고,
허브 역사에 관한 기록을 전시한 것과 동영상을 보고, 물품 하는 곳도 구경하였다.
지금 가장 기억이 남는 건 자작나무집에서 먹은 식사.
역시 먹는게 남는 것.ㅋㅋㅋ
추운데 오돌오돌 떨면서 걸어 다니다가 너무 배고파서 허브공원 안에 위치한 식당에서
배부르게 먹은 밥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식당안 인테리어가 뛰어나진 않지만, 음식이 참 예쁘게 맛갈 스럽게 나왔다.
너무 배가 고파서 맛나게 먹은건지
맛이 있어서 맛나게 먹은건지 잘 모르겠지만... ㅋㅋ
3가지 메뉴를 시켜 보았는데
그 중 추천 메뉴로는
예쁜 허브 꽃으로 장식한 비빕밥과 식용 가능한 허브를 가득 넣은 푸짐한 샐러드....
카레는 사실 좀... =ㅂ=;;
그리고 또 하나의 즐거움.
농장 안쪽 펜션 옆에 자리하고 있는 카페? 펜션?을 운영하는 곳에 귀여운 이녀석이 있다.
요녀석 정말 순하고 놀아 줘~~~하는 표정으로 완전 애교쟁이다.
또 한 번 가고 싶은 맘이 ㅋㅋㅋ
그리고 최근 가본 경기도 가평군 아침고요 수목원
매월 새로운 행사가 열리고 있고, 현재도 새로이 단장하고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곳이다.
추운 날씨에 비하면 많은 연인들이 왔다.
사실...요술봉이 한바퀴 산책하며 둘러 보는 사이 두 쌍의 커플에게
각각 다른 위치에서 두 번씩 사진을 찍어 주었다... =ㅂ=;;
그러고 보니 그리 많은 사람이 온건 아닌 듯.. ㅋㅋㅋ
허브농장보다 규모가 더 크고 흙을 밟고 산책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요것이 아침고요수목원의 매력 요소 중 하나라고 느껴진다.
또 다른 매력 요소는 영화촬영지로 많이 활용이 되었던 장소로
오래된 영화를 상기하면서 걸어 다닐 수 있고,
세계에서(국내인가??) 가장 작은 교회가 자리 하고 있다.
왠지 너무 종교적인 요소가 자리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지만...
뭔가 기도같은 것 하기좋은 안락한 분위기...^^
하지만 난방이 전혀 안되서 발이 엄청 시리다.=ㅂ=;;
온실엔 크고작은 예쁜 꽃들도 많다.
두 곳 모두 산에서 내려오는 계곡을 끼고 있어서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운치 있는 곳이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차이.
허브 농장은 반려동물 입장이 가능하고
아침고요 수목원은 애견출입이 절대 금지란다 ^^;;
허브농장 티켓팅을 하면서, "여기 애완동물과 함께 관람가능한가요?"
매표소 분이 친절하게 "리더줄이랑 배변봉투만 있으면, 함께 입장 가능합니다.~^^"
오~~ 나이스~ ㅜ0ㅠb
아마도 주위에 애견 펜션이 많아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
비수기 때라 그런거 같기도 하고 ㅋ
아가들 데리고 함께 입장 가능 하다니 허브 농장 가셔서
아가들에게 허브향기 가득 맡고 산책도 함께 하면
좋은 시간이 될 것 같다. ^^*
두 곳 모두 정성이 가득한 가든이라 한번쯤 가 볼만 하지만,
둘 중에 한 곳 만 다녀 오시면 될 듯.
사람마다 저마다의 가치와 보는 눈이 다르지만
두곳의 볼거리는 그닥 큰 차이가 없는 듯 하다. ^^;;
이제 따듯한 봄날이 오면 살랑 살랑 봄 바람과 함께
평온한 가든 산책 어떠셔용??
곳곳에 farm이 생겨나고 그와 관련된 제품들을 진열 판매하는 곳이 많이 늘었다.
아마도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인식이 높아져서 그런가 보다.
물론 이러한 것에 깊은 관심이 있는 것은 요술봉 역시 예외는 아니어서..ㅋㅋ
직접 가 보기로 했다.
지금은 누구나 한 번 쯤 가봤을 강원도 평창 허브나라.
이 곳 허브나라는 위치상 스키장을 가기 위해서나, 펜션을 가기 위해서,
혹은 여러가지 이유로 관람코스 중 하나로 정하여 많은 사람이 들리게 되는 곳.
요술봉이 갔을 때도 역시나 아직 꽃이 만개하기엔 너무 이른
땅속에서 꼬물 꼬물 올라올 준비를 하고 있을 때 여서
정작 가서는 여기 저기 휘~휘~~ 걸으며 둘러 보고,
땅속에서 자라나고 있을꺼야~ 하고
다~ 시들어 넘어진 가지와 떨어진 잎들만 구경하고.. =ㅂ=;;
그렇지만, 실내에 가꾸어 놓은 허브들도 구경하고,
허브 역사에 관한 기록을 전시한 것과 동영상을 보고, 물품 하는 곳도 구경하였다.
지금 가장 기억이 남는 건 자작나무집에서 먹은 식사.
역시 먹는게 남는 것.ㅋㅋㅋ
추운데 오돌오돌 떨면서 걸어 다니다가 너무 배고파서 허브공원 안에 위치한 식당에서
배부르게 먹은 밥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식당안 인테리어가 뛰어나진 않지만, 음식이 참 예쁘게 맛갈 스럽게 나왔다.
너무 배가 고파서 맛나게 먹은건지
맛이 있어서 맛나게 먹은건지 잘 모르겠지만... ㅋㅋ
3가지 메뉴를 시켜 보았는데
그 중 추천 메뉴로는
예쁜 허브 꽃으로 장식한 비빕밥과 식용 가능한 허브를 가득 넣은 푸짐한 샐러드....
카레는 사실 좀... =ㅂ=;;
그리고 또 하나의 즐거움.
농장 안쪽 펜션 옆에 자리하고 있는 카페? 펜션?을 운영하는 곳에 귀여운 이녀석이 있다.
요녀석 정말 순하고 놀아 줘~~~하는 표정으로 완전 애교쟁이다.
또 한 번 가고 싶은 맘이 ㅋㅋㅋ
그리고 최근 가본 경기도 가평군 아침고요 수목원
매월 새로운 행사가 열리고 있고, 현재도 새로이 단장하고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곳이다.
추운 날씨에 비하면 많은 연인들이 왔다.
사실...요술봉이 한바퀴 산책하며 둘러 보는 사이 두 쌍의 커플에게
각각 다른 위치에서 두 번씩 사진을 찍어 주었다... =ㅂ=;;
그러고 보니 그리 많은 사람이 온건 아닌 듯.. ㅋㅋㅋ
허브농장보다 규모가 더 크고 흙을 밟고 산책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요것이 아침고요수목원의 매력 요소 중 하나라고 느껴진다.
또 다른 매력 요소는 영화촬영지로 많이 활용이 되었던 장소로
오래된 영화를 상기하면서 걸어 다닐 수 있고,
세계에서(국내인가??) 가장 작은 교회가 자리 하고 있다.
왠지 너무 종교적인 요소가 자리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지만...
뭔가 기도같은 것 하기좋은 안락한 분위기...^^
하지만 난방이 전혀 안되서 발이 엄청 시리다.=ㅂ=;;
온실엔 크고작은 예쁜 꽃들도 많다.
두 곳 모두 산에서 내려오는 계곡을 끼고 있어서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운치 있는 곳이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차이.
허브 농장은 반려동물 입장이 가능하고
아침고요 수목원은 애견출입이 절대 금지란다 ^^;;
허브농장 티켓팅을 하면서, "여기 애완동물과 함께 관람가능한가요?"
매표소 분이 친절하게 "리더줄이랑 배변봉투만 있으면, 함께 입장 가능합니다.~^^"
오~~ 나이스~ ㅜ0ㅠb
아마도 주위에 애견 펜션이 많아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
비수기 때라 그런거 같기도 하고 ㅋ
아가들 데리고 함께 입장 가능 하다니 허브 농장 가셔서
아가들에게 허브향기 가득 맡고 산책도 함께 하면
좋은 시간이 될 것 같다. ^^*
두 곳 모두 정성이 가득한 가든이라 한번쯤 가 볼만 하지만,
둘 중에 한 곳 만 다녀 오시면 될 듯.
사람마다 저마다의 가치와 보는 눈이 다르지만
두곳의 볼거리는 그닥 큰 차이가 없는 듯 하다. ^^;;
이제 따듯한 봄날이 오면 살랑 살랑 봄 바람과 함께
평온한 가든 산책 어떠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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