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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zidog

2011년 한해가 지나갑니다.


올 한해도 이제 정말 몇일 남지 않았네요...
시간이 정말 날이 갈수록 더 빨리 지나가네요 ~

무지개 쇼핑몰을 오픈하고 오픈하기 전 부터 준비하고
이제 오프라인 매장도 함께 운영하게 되고...

오프라인 매장을 함께 운영한지도 어느덧 반년
시간 정말 빨리 지나가요~

매일 매일 바쁘기만 하고 무슨 요일인지
어떤 날인지...
몇시인지도 잊어 먹고 지내 왔는데...

지금 와서 돌아 보니 정말 바쁘게 보낸거 같으면서도
후회가 남는 한해 입니다.

무지개 가족분들은 어떤 한해를 보내셨나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정말 좋은 분들과 인연이 된것에 대해 정말 감사 하고
감사하단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이제 나이가 있어서
쇼핑몰 사진 촬영을 위해 저희집 아가들 괴롭히는거 같아
한동안 저희집 아가들 사진을 못 올려 드렸는데...

최근 울 깐이 왕자 오프라인 매장 놀러 와서
커티즈 치즈 맛나게 먹고 점잖히 앉아 있은 기념으로 찍은 사진 한장 올려요~~

깐이 왕자 아직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
워낙 예민한 피부로 인해 저에게 무지개까지 운영하게 해준 울 아들 깐이...
덕분에 피부도 많이 좋아지고 심지어 빠졌던 털들도 예쁘게 나 주고 있답니다.

아직도 꾸준히 관리해 주고 사랑해 주어야 할 날이 훨씬 많지만...

울 깐이 왕자 근황 사진으로 남겨요~


무지개 가족분들 2011년 한해 마무리 뜻깊게 하시고
내년에도 아가들과 더 많은 추억 만드시고 아가들 더 많이 많이 사랑해 주세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