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1개월에 1~2회 정도 타이어 공기압을 점검하도록 하고 권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동차를 자주 이용하는 분들이라면 정비소에 가서가 아니라, 직접 육안으로도 타이어 상태를 점검하는 것을 게을리해서는 안됩니다.
항상 차를 타기 전 확인해야 할 2가지!
그리고 꼭 확인해야 할 부분은 타이어 상태 점검입니다. 보통 타이어 상태 점검이라고 한다면 거창하게 펑크 우려가 없는지 그리고 공기압을 체크하는 부분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공기압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점검하지 않아도 될 만큼 공기압을 잘 유지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만약 공기압이 잘 유지되지 않는다면 타이어가 문제거나 에어굿지라고 하는 타이어 밸브에서 바람이 세는 경우로 장시간 주차 후 타이어 상태만 보더라도 바로 확인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제가 처음 자동차 휠타이어 인치업을 하고 타이어 공기압이 없는지도 모르고 그냥 타다가 타이어 하나를 그대로 버렸는데, 그런 기억이있어서 항상 자동차를 타기 전 자동차 주변을 둘러보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아픈 만큼 성장하는 겁니다. 내 타이어....ㅠㅠ)
<R-S3 에 박힌 못...;; 알페온 타이어 점검하다가 오히려 R-S3에서 발견;;;>
요즘 나오는 자동차 타이어는 공기압이 빠르게 감소한다는 것은 생각할 수도 없습니다. 아무리 오래된 공기압 밸브를 사용하더라도 한 달 안에 소위 말하는 수치로 35 --> 30으로 감소하는 경우는 극히 드문 경우입니다. 만약 심각하게 감소했다면 타이어가 이상하거나 휠에 문제가 있거나 등등...;; 이상이 있는 것이죠.
<이런건 직접;;; 하는 겁니다....;; 지렁이 박기!>
전반적으로 마모가 빠른 느낌이긴 하지만, 워낙 타이어를 갈아먹는 운전을 많이 해서 그런지 개인적으로는 이 정도면 양호해 보입니다. 장거리를 자주 뛰기 때문에 타이어 사용이 많기도 하고 가끔은 고속 크루징으로 장거리를 빠르게 달려가야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아마도 더 사용해보면 더 정확한 평가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리 평가도 좋지만...제 알페온을...서킷으로 가지고 들어가지는 않을 겁니다. ㅎㅎ제 차는 소중하니까요...ㅎㅎ
별점
공기압 유지도 : ★★★★☆
타이어 마모도 : ★★★☆
그립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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