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살처분 현장 '어미소의 모정' 사연 잇따라
최근 강원 횡성군 횡성읍의 한 농가에서 안락사 주사를 맞은 어미소가 숨지는 와중에서도 갓 태어난 새끼에게 끝까지 젖을 물린 장면이 목격돼 살처분 현장에 동원된 공무원 등 관계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원문 기사 주소: http://news.nate.com/view/20110119n11244?mid=n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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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으로 인해 지나가는 구역 마다 방역 구간이 곳곳에 설치 되어 있는 구간을 통과 할때 마다
구제역의 심각성을 직접 느끼게 되었다.
나의 오랜 친구도 구제역으로 집밖에 나가지도 못할 뿐만 아니라
그것 보다 정성들여 기른 가족 같은 동물들을 지켜 주지 못해서 그에 대한
스트레스와 미안함이 더 괴롭다고 했던 말이 떠 올랐다
조금만 더 일찍 조금만 더....
우리의 대처가 빨랐다면 이런 큰 슬픔은 없었을 텐데....
미안하다.
지켜 주지 못해서 정말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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