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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 Motorsport/자동차 관련 이야기

2008년 마지막 와인딩이 될 주말...

 


최근 중미산을 자주 찾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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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에 걸친 비 때문에 노면 상태가 좋지 않을 것 같아서 갈까 말까 생각하다가 약간의 일도 있고 해서

중미산을 찾았다....

저번에 타이어가 버티지 못해서 언더가 나는 것을 느끼고 나서는 당분간 타이어를 혹사 시키지 않고 타이어 교체 후 다시 보자고 생각하고 있었다...

일찍 갔다가 집에 와야 하는 상황이라 후딱 갈려고 했으나!!!

어라 과속 단속 카메라가 증가했다...;;;

중미산 가는 길은 자주 가는 길이라 거의 카메라 위치를 외우고 있어서 어디서 가속하고 어디서 감속을 하는지 기억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딱 일주일 차이로 신설 과속 카메라와 도로교통정보 수집 카메라가 생기니....

조금 당황...;;

어지 되었던 생각보단 빠르게 중미산에 도착해서 살펴보니...

인피티니 G37 동호회에서 왔는지....초입 부터 차량이 많았습니다....

...어쩌다 보니 같이 달리게 되었는데;;;;

역시 3.7 엔진의 파워와 휠 타이어 조합은 부담 없는 와인딩을 하기에 충분해 보였다...

아마도 순정 타이어로 타이어 접어가면서 타는 내 차를 보고 당황했을 지도 모르겠지만...;;;

직선 가속구간에서 차를 옆으로 빼고 감속하면서 길을 만들어 주었다...;;

괜히 왠 국산 차가 방해한다는 느낌을 줄 까봐...후딱 빠지고 싶었지만...그러기엔 이미 늦은 상태라;;;ㅎㅎ.나도 대배기량 가지고 싶다!ㅋㅋ!!!!!ㅋㅋㅋ

아무튼 덕분에 그냥 편하게 와인딩하면서 올라 갈려고 했는데...살짝 재미나게 산에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이제 시즌이 끝날 시기가 되어서 날씨가 쌀쌀하더군요...

가서 아는 동생과 이야기하고 놀다가....와인딩 라인을 조금 잡아주고 내려 왔습니다...

음 확실히 구형과 신형의 차이 그리고 차의 나이를 무시하기 힘들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하기야 연식과 나이로 인해서 그냥 완전 새 차를 가지고 테스트 강성의 수치보다 더 심한 차이가 나는 상황일 테니까요...어디서 비공식적으로 나온 수치로 엄청난 수치적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거의 비슷하게 다운 힐을 하면서 내려왔는데...동생 구형 아반떼는 브레이크 디스크가 그냥;;; 한계가 오더군요...

덕분에 ㅡㅡ 브레이크 디스크가 잘 달궈진 모습도 감상하고....

담배불도 붙는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ㅋㅋ

 

마지막 와인딩으로 생각되지만 덕분에 재미났내요...


이제 날씨가 더 추워지면 중미산에 올라가는 것도 당분간 접어야 하니...조금 아쉽긴 하지만...

뭐 그 동안 운동을 열심히!!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