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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 Motorsport/News&Info

전기스쿠터도 2013 서울모터쇼에서 만달 수 있다.

파워프라자는 2013 서울모터쇼에서 벡트릭스 VX-1, VX-2 시리즈와 국내 최초로 공개하는 3륜 전기스쿠터 VX-3Li+를 전시 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벡트릭스™의 주력 모델인 VX-1Li, VX-1Li+는 2년(11~12') 연속 벨기에 ‘Circuit Zolder’s Clean Week 2020’에서 유럽 최고의 전기스쿠터로 인정받았고, 미 국회 의사당 경찰, 워싱턴 DC 경시청, 뉴욕 경찰, 그리고 라스베가스 경찰 등 많은 공공기관에서 사용되고 있다. 


이 전기스쿠터는 최고 속도는 110Km/h(68mph), 0-80km/h까지 6.0초, 1회 충전으로 최대136km(Li-96km) 주행 가능하며 100% 완전 충전까지는 4~6시간, 80%까지는 2.5시간이 소요된다고 한다.

한가지 특이한 점은 주행 반대방향으로 움직일 경우 후진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아담한 크기의 전기스쿠터 VX-2도 같이 전시될 예정이다. 누구나 쉽게 운전이 가능하여 미국, 유럽에서 개인용 이동수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한다. 최고속도는 60km/h이며, 1회 충전거리 약 88km이다. 


공식판매가격은 VX-1Li+(5.4kW) 18,700,000원, VX-2는 4,700,000만원이며, 원동기 면허를 취득하면 누구나 운전이 가능하다. 

파워프라자 2013 서울모터쇼 기간 중 사전계약 이벤트를 실시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