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서울모터쇼 ‘만도 블랙박스·내비게이션’ 신제품 및 스마트폰 미러링 기능 시연!

㈜마이스터는 ‘2013 서울모터쇼(Seoul Motor Show 2013)’를 통해 만도 브랜드 블랙박스 및 내비게이션 신제품 소개는 물론 제품 간 연동기능, U+ LTE 스마트카 기능 등을 선보였다.

4월 출시 예정인 2채널 블랙박스 ‘만도 BMF-1200’는 Full HD급으로 비디오 아웃 포트(Video Out Port)를 통해 자사 뿐만 아니라 타사 내비게이션과도 연동이 가능한 제품으로 음성인식 내비게이션 ‘만도 SI200’과 연동해 실시간 영상확인, 영상 재생, 환경설정 기능 컨트롤 등을 시연했다.

내비게이션과 스마트폰의 완벽한 화면 연동을 구축한 ‘U+LTE 스마트카’ 서비스도 관람객들의 눈길을 끓었다. 와이파이(WiFi)를 통해 영상을 전달하고 블루투스(Bluetooth)로 음성이 미러링(Mirroring) 된다. 또한 내비게이션 터치로도 휴대폰을 작동할 수 있어 스마트폰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교통정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 교통정보 확인도 가능해 안전운전에 유용하다는 입장이다.

그 밖에 터치 LCD가 탑재된 HD급 2채널 블랙박스 ‘만도BN400D’와 초슬림 1채널 블랙박스 ‘만도BL200’ 등 만도 블랙박스의 다양한 라인업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