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해킨토시를
완성하고 나름 이런저런 패치를 적용하면서 해킨토시의 최적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리얼 맥이 아니라는 점 때문에 많은 부분에서 감수해야 하는 것들이
많습니다.
일단은 모든 기능이 완벽하지 않다는 겁니다.
하드웨어의 기능을 의미합니다. 이거 잡다가 패닉 증상과 재설치를 몇 번이나 하는지 ㅠㅠ
그나마 다행인건 깔 것도 별로 없고 설치도 그나마 빠르다는 겁니다;;; 나중에 적당선에서 절충해야 할
듯 합니다.;;;
그리고 프로그램에서 여러 가지 설정을 하다가 실수를 하게 되면 다시 해킨토시를
재설치해야 하는 삽질을 해야 합니다. 자꾸 이러면 해킨토시를 버리고 리얼맥북으로 전환하고 부트캠프로
윈도우를 깔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Mac에는 IBM의 트랙포인터가 없기 때문에 리얼 맥으로 가는 일은 당분간 없을 것 같습니다. 리얼 맥에 트랙포인터가 생긴다면 생각이 많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트랙포인터
때문에 데스크톱 키보드를 비싼 레노버 키보드로 교체할 생각까지 하게 만들었으니까요...ㅋㅋ
짧게 접한 Mac OSX지만 확실히
매력적입니다. 사람들이 왜 Mac에 빠지게 되는지 알 것
같습니다. 그냥 맥북프로에 트랙포인터를 달아주길 기원합니다!!빠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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