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나...말로는 컨설팅과 구축을 전담하는 분야로 있지만 머지 내부적으로 테스트를 업무로 하라고 하다니...
둘 다 가능하면 좋겠지만 일단 시간이 안될 뿐이고, 테스트는 그냥 별도로 따로 구해서 하던지 하는 것이 더 좋은 것 같은데...알아야지 한다라...맞는 말이다. 글쎄...지금 업무를 한다면 테스트 업무를 보고 있을 시간은 없다. 다른 사람 뽑아서 다시 구축하는 것부터 교육하려는 것이 더 웃긴 것 아닌가...차라리 테스트는 부수적인 것으로 두고 지금 업무에 집중 시켜주는 것이 내가보아서 더 현명하다고 생각된다.
지금 그럼 결국 좀 익혀둔 일도 별로 쓸모 없다는 소리고... 그렇게 할 것이면 왜!!! 지금 하는 업무를 시키는 것 인가. 내부적으로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인데...은근 압박을 넣어야겠다...난 지금하고 있는 기술컨설팅과 구축으로 하고 싶을 뿐이고, 테스트는 내부적으로 하드코어 하던 말던 신경 끄고 살고 싶음...테스터는 언제든지 버릴 수 있다는 것을 이미 경험으로 잘 알기에 그쪽으로 하고 싶지 않다. 일부 회사들에게는 테스터들이 너무나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하지만 우리회사에는 아니다...잘 알기에 하지 않겠다. 그래도 시킨다면 조금 생각을 달리할 것이고 나른 다시 계획을 수정할 것 임.
자꾸 딴마음 먹게 만드는군....열여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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