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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 Motorsport/News&Info

자동차를 탄다면....

차를 타는 사람이 아끼면 오히려 독이 되는 몇 가지를 이야기 하려고 한다..

1.
기름

   
대부분 시중에 유통되는 기름을 주유소에서 넣지만 간혹 유사 석유나 유사 경유로 사용을 하는데...
   
그리 차에는 좋지 않다...나중에 다른 곳에 돈이 또 들어 가게 될 것이다
...
   
예를 들면 연료계통에 문제가 생겨 많은 돈이 깨지는 경우랄까
...

2.
타이어

   
타이어 신발보다 싼 곳? 머 이런 곳에서 정체 불명의 타이어를 장착하거나 제조 일이 너무 오래된 타이어를
   
장착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
   
차는 당신을 안에 넣고 달리는 철 덩어리다. 이때 차가 정상적으로 굴러가고 방향을 바꾸고 서고 하는 것은
...
   
타이어가 도로와 마찰을 하기 때문이다. 근데 타이어 아무 것이나 막 끼우겠는가
?
   
이왕이면 제조 일도 최근 것으로 그리고 한국의 전반적인 주행여건에 맞게 4계절용 타이어로 구입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싼 경우 배수력이나 접지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어 위험해 질 수 있다.[일반적인 경우]

    물론 튜닝 차량은 그게 맞는 타이어 선택을 하는 것이 좋다. 목적에 맞는 타이어 선택이 제일 중요하다.

3.
브레이크

  
차를 멈추는 장치가 브레이크이다. 타이어는 조향을 하여 안전하게 굴러가게 한다면 이 넘은
   타이어를 굴러가지 않게 해서
멈추게 하는 중요한 장치이다. 브레이크 관련 부분에 돈을 아끼려
   하지 마라.
   브레이크 패드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브레이크 패드로 누르는 힘을 전달하는
   브레이크 오일도 중요하다. 아무 생각 없이
몇 년을 타는 사람이 대부분 이지만 이 브레이크 오일도
   교환 주기가 있다. 브레이크 오일은 수분을 너무 좋아해서 공기와 접촉하면 수분을 빨아당겨버린다.
  
그래서 나중에 수분이 많이 포함된 브레이크 오일은 열을 받으면 수분이 기화되어 브레이크가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도 발생하게 만든다. 자주 점검하고 적정 시기에 교환을 해주어야 한다


4. 기초 관리
   
엔진 오일 교환, 기타 점검에 돈을 아끼지 마라...
    이 모든 것인 작은 부분이지만 나중에 모이면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

사람들은 차를 사는 가격만을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차를 몰고 다니면 들어가는 비용이 기름값만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게 된다. 물론 기름만 넣고 타다가 문제가 발생하면 정비소를 찾는 것이 대부분 이지만
...
정말 차를 잘 관리 하는 사람들은 알아서 문제가 발생하기 전 교체를 한다
.

당장은 수리를 하지 않아도 문제가 발생하지 않지만
...

차를 미리미리 정비하는 것은 차가 고장이 나서가 아니라 항상 최적을 차량상태를 유지하기 위함이다
.
고장이 나면 언제 어디서 어떻게 날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미리미리 점검하고 하는 것이다
.
지금 당장은 어떤 부품을 교체하지 않아도 당분간 문제가 없겠지만 나중에 여러 가지 복합적인 작용으로 차가 퍼지고 나면 큰돈 들어간다고 생각하게 된다
.
미리 체크하고 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은 차량 관리 방법이다
.
그냥 가끔 좋은 오일 넣고 가끔 좋은 것을 해주는 것이 차량관리는 잘하는 것이 아니다
.

모 회사 광고에서 차는 출고되고 나서부터 노후화 된다고 광고한다. 정답이다
.
차는 구입 후 바로 소모품 덩어리다. 미리미리 점검해서 항상 최소 80%이상의 차량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면 나중에 차량이 더 이상 굴러가지 못하는 경우가 거의 발생하지 않을 것이고 조금씩 수리해둔 것 들로 나중에 큰돈이 들어갈 일이 적어질 것이다
.

그리고 차에 타고 있는 운전자 바로 당신의 안전을 차가 책임질 것이다
.

차는 배신하지 않는다. 당신이 차에 해준 그대로 차는 당신에게 해준다. 그게 차를 타면서 느낀 점이다
.
항상 즐겁고 편하게 차를 타고 싶다면 소모품 교환시가 되었거나 점거 중 이상이 발견되면 바로 바로 수리하면서
차를 관리하는 것이 즐거운 카 라이프를 즐기는 길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