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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 Motorsport/News&Info

과연 ECU 맵핑을 하면 알 수 없을까?

답은 알 수 없게 할 수는 있다!

그러나 결국 맵핑전에 많은 준비를 해야한다.

미리 순정 ECU를 하나 구해서(자신의 차와 동일 부품번호의 ECU를 사야한다)

그리고 이모빌이 있는 차라면 먼저 이모빌을 이식해줘야한다.

없는 차라면 패스!

그리고 이씨유 하나는 맵핑을 하고 하나는 가지고 있다가 문제가 생기면 교체해서 들어가면 된다.

여기서 문제점! 교체를 할 때는 대부분 흔적이 남는다...

풀고 조인 자국이 대부분 남기 때문에 최대한 신경써서 작업하면 가능하긴 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데이터를 입출력한다면 당연히 해쉬값이 변할 수 도있다...또는 다른 데이터 값이 변할 수 있다...

근데 이런거 무서워서 맵핑 못 하고 튜닝 못 할 것이라면 안하면 되고...

감수하고라도 하겠다는 사람은 그냥 하면된다...

이런 걸로 고찰을 하니 마니 할 필요는 없는 것이다...

자신이 한 일에 자신이 책임지는 것 이지....

물론 차 가격에 보증수리 비용도 어느정도 포함되어 있다...

보증 수리는 서비스라 할 수 있지만 결국 차 값에 포함 된거다....

이러한 보증 수리라는 돈을 버리고 튜닝으로 자신 만족을 할 수 있다면 튜닝을 하는 것이다...

튜닝을 할 때 소신을 가지고 했으면 한다...

보증 수리라는 것을 포기 못 한다면 중고 차량을 사거나 보증기간이 지난 차량을 구입하면 되겠다...

참고록 ECU 튠의 경우 보증 수리는 파워트레인 계통은 다 안된다....

즉, 엔진 미션관련은 잘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