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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 Motorsport/News&Info

2세대 K5 외관 공개! : 참 익숙하네... 4월 2일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될 신형 K5 외관 이미지가 최초로 공개되었다. 전반적인 디자인은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한 스포츠스페이스의 세단 형 양산 버전으로 보입니다. 신형 K5 왜건 형이 나오면 지금 디자인에서 변경 되겠지요? KIA 콘셉트카 스포츠스페이스[Sportspace]이렇게 멋진 왜건[Wagon]이라면... 개선된 보디를 사용한다고 생각한다면 LF와 비교해서...음. 이번에도 기아가 쏘나타의 판매량보다 앞설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점쳐봅니다. 대신 좀 더 새로운 디자인을 기대했던 소비자에게는 K5가 외면 받을 수도 있겠군요. 더보기
올 뉴 투싼[TL] : 상품은 굿, 가격은 글쎄... 현대차, ‘올 뉴 투싼’이 지난 17일 신차 발표회를 진행했다. 아직도 그리 오래된 차로 보이지 않는 2세대 모델인 투싼ix가 09년에 선보이고 약간 디자인 손질을 거쳐 지금까지 이어지다 완전히 새로운 3세대 모델을 출시한 것이다. 최근 주변 사람들이 현대나 기아 자동차를 추천하라고 하면 완전 변경이 있는 모델만 추천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디자인이나 성능이 아니라 바로 주행성능과 안전성 때문이다. 현대가 인터넷에 이야기되는 쿠킹호일이라는 이야기 때문이 아니라 최근 출시되는 모델은 무거워지고 연비가 비록 떨어지더라도 안전성이라는 부분에서 큰 개선이 이루어졌다.'특히 최근 몇 년간 진행된 서킷 테스트 등은 실제로 부분 변경이 있는 모델에서도 느껴질 만큼 다른 부분이 느껴지기 때문이다. 현대가 이런 행보를 .. 더보기
과급 VTEC, 혼다 올 뉴 시빅 Type R : 뉘르부르크링 FF중 가장 빨라! 올 뉴 혼다 시빅 타입 R 제네바 모터쇼에 공개되면서 동시에 뉘르부르크링 랩타임도 공개되었다. 7분 50초 63초로 르노 메간 275 트로피 R보다 약 4초 정도 더 빠른 랩 타임이다. 뉘르부르크링 기록이 재미난 것은 차량 성능, 서스 펜션 세팅, 드라이버 실력 등 다양한 요소들이 반영되기도 하고 특히 차량의 기본기를 평가하기 좋은 노면이라는 점이다. 또한 긴 코스, 변화가 많은 노면은 랩타임 분포가 넓은 것도 특징이다. 덕분에 이 기록이 차량 운동 성능의 지표가 되고 있지만, 반드시 절대적인 것은 아니니 참고만 하자. 이번 시빅은 과급 엔진을 올라가 있다. 4기통 2.0 리터 VTEC 터보 엔진으로 6,500rpm에서 최고 310마력, 2,500rpm에서 40.8kg.m 최대 토크를 낸다. VTEC 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