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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 Motorsport/News&Info

테슬라 전기차 SUV '모델 X '서울에서 부산까지 무충전 주행 가능 테슬라모터스의 새로운 SUV가 공개되었다. 그런데 엘론 머스크는 진짜 아이언맨이 탈 것 같은 차를 내놨다. 현지시각 29일 캘리포니아 플레몽 공장에서 신형 SUV 전기차 '모델 X'이 바로 그것이다. 간단하게 이 모델 X의 스펙을 살펴보자... 모델 X는 2개의 모터로 구성된 4륜 전기차이다. 퍼포먼스 모델인 P90D는 주행 가능 거리는 약 402.3km이면서 전륜 구동 모터는 259마력 33.7kmg 최대 토크, 후륜 구동 모터는 503마력 61.2kg.m 토크 수준! 그리고 90D 모델은 주행 가능 거리가 약 413.6km이고 전룬고 후륜 모두 259마력, 최대 토크 33.7km.g의 모터를 장착하고 있다. 두 모델 모두 최고 속도는 약 249.5km/h 이고 0-60mph P90D 기준 3.8초, .. 더보기
5년 만에 선수 교체 아반떼 AD! 너무너무 평범하고 싶은... 준중형에서 한국을 대표를 뽑으라면 당연히 아반떼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 이번 6세대 아반떼(AD)는 MD 출시 후 5년 만에 새롭게 등장한 새로운 현대 준중형 선수이다. 거의 모든 부분을 새롭게 만들었다고 할 수 있는 아반떼 AD를 살펴보자... 새로운 아반떼 AD는 슈퍼 노멀(Super Nomal) 이라는 슬로건을 앞세우고 있다. 평범하지만 단순히 평범한 것이 아니라 최고의 가치와 능력을 제공하는 대중적인 차를 제공하겠다는 현대의 의지로 보인다. 정면 디자인은 기존보다 차분한 눈매를 가진 헤드램프와 대형 헥사고날 그릴로 얼굴을 다듬었고 쿠페 형태의 측면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더 차분한 느낌을 제공하고 있다. LED 리어 콤비 램프와 살짝 힙업(Hip Up)된 리어 디자인은 새로운 아반떼에 가장 마음에 드.. 더보기
현대차 더 뉴 맥스크루즈 신차 발표회 : 유로6, 대형 SUV, 안전강화 2015년부터는 디젤 차량에 대한 배기가스 규제 기준이 더 높아집니다. 디젤 차량이 연비도 좋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적어 친환경적이라는 클린 디젤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하지만 여전히 각종 배기가스는 여전히 환경에 좋지 못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단순히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라 디젤 연료 특성상 발생하는 각종 유해 물질에 대한 규제가 필요한 것이죠. 그러다 보니 유로 5에서 유로 6로 규제가 바뀌고 이 배기가스 규제에 맞지 않은 차량은 판매할 수 없어 새로운 파워 트레인을 올린 디젤 모델을 내놓거나 새로운 배기가스 규제에 맞는 파워트레인으로 업그레이드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된 더 뉴 맥스크루즈는 현대차가 가지고 있는 유로 6 기준을 충족하는 엔진으로 변경과 안전 사양을 강화한 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