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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 Motorsport

[시승기 : DODGE Caliber Florida Edition] 닷지 캘리버에는 XXX 있다! 미국판 기아 카렌스와 같은 닷지 캘리버를 시승해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야 시승보다는 발렛 파킹과 내부 관찰에 집중하는 경향이;;;;ㅎㅎㅎ 허락 없이 핸들을 잡을 수는 없으니까요...ㅋㅋ 자연스럽게 잡아보는 방법이 바로 발렛 파킹!! 닷지 캘리버를 타고 잠시 이동을 하면서 카메라와 잃어 버린 USB 뚜껑을 찾기 위해서 실내등을 찾았습니다. [사전정보 없이 덤비는 무서운 Sgoon;;; 일단 차를 타고 뒤적거려봅니다;;;] 뭐야~ 분명히 실내등이 들어왔었는데....실내등 스위치가 없어!!! [역시나 난관에 봉착했습니다. 아무리 찾아도 실내등 스위치가 없습니다...이럴 것이면 실내등이 있다고 보이지나 말던가!!!] 그러나 여유 있게 차를 둘러보는 척합니다. [역시 나의 연기력이란~ㅋㅋ So Cool~.. 더보기
[교통정보] 명절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최근 조금이라도 IT기기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스마트폰으로 바꾸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일시적인 유행일지도 모릅니다.] 물론 아직 1% 정도를 막 넘은 수준의 보급률이지만, 그중에서도 정작 잘 사용하는 분들은 많지 않더군요. 교통정보를 확인 용도로 사용해보시는 것은 어떠세요? 명절에는 도로상황을 조금이라도 빨리 알기 위해서 자동차에서 라디오를 집중합니다. 그런데 항상 교통정보만 나오지 않죠? 게다가 원하는 위치의 교통정보를 받지 못하는 일도 있습니다. 반드시 필요할 때 원하는 정보가 제공되어야 정보의 가치도 높아지는 것인데 말이죠. [여기는 막히는데 왜? 아무런 이야기가 없는 거야? 응? 그런데 언제 교통정보는 나오지? 내가 전국 라디오 주파수를 외우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일 년에 한두.. 더보기
영암 F1 서킷 아웃라인! 그리고 서킷과 모터스포츠 이야기... 최장 5.6km 와우~~~ 이태리 몬자서킷에 이어 2번째로 긴 서킷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 뿌듯! 그러나 관심은 왜 이렇게 바닥인지!! [모터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도 미친척해야죠!!!!] 모터스포츠 팬들과 서킷 주행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F1에 대한 관심이 좀 있는 편이지만, 관심만 있지 의외로 주변에 사람들이 열광한다는 느낌을 받지는 못합니다. 조금 아쉽군요. F1 보기 위해서 가까운 마카오 여행이라도 가자고 주변에서 이야기해야 할 것인데 말이죠. 마카오 길을 보면 상당히 달리기 재미난 길들이 많습니다. ^^ 물론 평소에는 사람들이 많아서 OTL 평소 서킷을 주행하는 것을 즐기는 사람들은 5.6km를 다 달려보고 싶겠지만, 일반인들이 달릴 수 있는 길이는 3.04k로 2.56km를 댕강 잘라 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