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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oon's/Diary

분노의 질주 : 언리미티드 생각없이 멍하게 보게 만드는 영화... 자동차를 좋아하는 분이 아니라면 그냥 화려한 액션 말고 남는게 없음 강추는 아니고 그냥 보통...;; 더보기
오랜만에 내가 나온 대학교에 가보니..... ;; 새싹이 파릇파릇하고 뭔가 활기차야 하는데, 공사판으로 먼지만 가득했다. 원래 먼지가 했지만, 신축 리모델링 공사로 학생들이 공사장에서 공부하는 지 아니면 학교에서 공부하는 지 구분되지 않는 환경에서 다니는 모습이 안스럽다. 더 안스러운 것은...얼굴에 그려진 마음의 무게.... 마지막으로 정리하기 위해서 간 학교지만 마음은 무겁다. 어찌되었든 요즘 공부하는 학생 여러분들은 꿈과 희망 그리고 비전을 꼭 찾길 바란다. 아무리 공부하고 해도 정작 목표없이 학교만 뻥하게 다니는 것은 그저 3~4천만원짜리 종이짝에 불과하니까. 더보기
목요일에는 방사선 비가? 나는 지금 주변에 목요일 비는 맞지 말라고 이야기한다. 사실 방사선을 격어본 사람은 그 위력이 무시무시하다는 것을 잘 안다. 그 것도 인체에 쓸 수 있도록 적절하게 조절된 방사선인데도 말이다. 그리고 그로 인해서 생기는 무서움은 사실 듣기만 방사선이지 앞으로 생길지 모르는 다양한 가능성은 사람을 무섭게 하는 것은 당연하다. 최소한 내 주변에서 그 피해를 조금이라도 덜 받기를 기원한다. 뭔가 항사 찜찜해 정부가 숨기는 것 같아 하던 생각이 뉴스를 보니 마치 사실이 되는 것 가아 더 씁쓸하다. 국민들이 혼란에 떨까봐 거짓말을 했다고 하기엔 너무 웃기는 짓이다. 그전에 이웃나라와 잘 협조되지 않고 항상 정보를 늦게 받는 무능력한 정부를 조금 안스럽게본다. 뒤통수 맞고 유감이란...이미 맞은걸...쩝 제발 국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