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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안전함과 부드러움을 조화시킨 '싼타페 더 프라임' 처음 싼타페가 출시되었을 때 느꼈던 느낌과 사뭇 다른 느낌을 제공한 싼타페 더 프라임에 대해서 이야기할까 한다. 특히 관심을 끄는 부분이 바로 안전성 강화 부분이고 직접 실천(?)할 수 없는 테스트여서 다듬어진 주행 감각으로 느껴볼 수 있었다.싼타페의 외부 디자인은 큰 틀에서의 변경이 없지만 새로운 디자인의 헤드램프, 전후면 범퍼, 리어 테일램프, 알로이 휠, LED 주간 주행등을 적용했다. 필자가 시승한 탠브라운 색상은 고급스러우면서도 산뜻한 느낌을 제공했다. 측면에서 확인되는 새롭게 적용된 19인치 스퍼터링 휠은 튀지 않으면서 적절할 조화를 이룬다. 타이어는 235/55/19 콘티넨탈 크로스콘택트 LX 스포트가 장착되어 있다. 전체적은 큰 윤곽 변화가 없어 작은 부분에서 디테일을 확인할 수 있는데, .. 더보기
가족과 연인에게 운전 배우지 말라고? 무슨 소리! 운전을 절대로 애인이나 가족에게 배우지 마라! 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많은 분이 공감하는 이야기입니다. 저도 초기에는 그렇게 생각하고 누구에게 운전을 가르쳐 주는 것을 꺼렸는데, 지금은 운전을 알려 드리는 것을 오히려 반깁니다. 이유는 운전면허 학원에서 알려주는 부분이 이제는 너무나 단순한 기능에 대해서만 알려주고 운전전문학원들은 기본적인 운전 소양이나 문화를 알리기보다는 그냥 대충 운전면허만 따게 해주는.... 아니 그냥 면허를 주기 위한 기관으로 전락하게 된 것이 문제입니다. 앞으로 가고 뒤로 가고 회전하는 건 그냥 공터에서도 할 수 있다고요!! 그나마 저는 운 좋게 하나하나씩 설명해 주면서 알려주는 분들을 만나서 왜? 이렇게 운전을 해야 하는지 이해할 수 있었고 덕분에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 이유를.. 더보기
[시승기] 타보지 않으면 모르는 올란도의 재미난 드라이빙 느낌!! 올란도 광고를 보면 '올란도의 본질은 드라이빙!' 이러는 광고가 있습니다. 올란도가 나름 드라이빙 느낌이 좋다는 것을 광고에서 이야기하고 있는데, 특히 '가족은 기본! 올란도의 본질은 드라이빙!' 이 문구에 '얼라? 정말? 응?'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올란도를 시승하면서 드라이빙 재미라는 측면에 대해서도 관찰해보았습니다. 올란도 광고를 보고.... 오퐈~~~ 풍선 잡아줘~~ 이러면....♡.♡ 아주 그냥 콱!!! ㅡㅡ; 그럼 잡설을 접고 시작해볼까요!! ● 승용차에 근접한 나름 최적의 시트 포지션! 올란도는 기본적으로 승용차보다는 조금 높은 시야를 제공합니다. 그러나 시트에 앉아서 자세를 잡아보면 상당히 승용차에 근접한 자세를 취할 수 있고 덕분에 적극적인 운전을 하더라도 상당히 안정적인 느낌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