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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

[시승기] 캐딜락 ATS, 날카로운 드라이빙 감각에 숨어 있는 편안함 - (2) 지난 인테리어와 익스테리어에 대한 이야기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으로 드라이빙 감각에 대해 이야기해보죠 2017/03/03 - [Car & Motorsport/Fun to Ride] - [시승기] 캐딜락 ATS, 날카로운 드라이빙 감각에 숨어 있는 편안함 - (1) 브렘보 브레이크가 장착된 ATS는 세단의 편안함과 과격한 주행에서 안정적인 성능을 보였다. 캐딜락 ATS는 브레이크 성능이 좋았다. 성능만 좋은 것이 아니라 브레이킹 답력이 일정하게 전달되 조작이 쉬웠다. 산길 주행과 고속에서 감속 등 여러 테스트에서 안정적인 성능을 느낄 수 있었다.특히 인상적인 것은 브레이크 전후 밸런스이다.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4바퀴 모두 안정적인 압력은 나눠 전달된다는 느낌이다.물론 여기에는 세시의 완성도도 한몫할 것.. 더보기
[시승기] 2014 알페온 2.4 - 소소한 내면의 변화! 많이 팔리지 않아서 슬픈 알페온 2014년 2.4 모델을 시승했습니다. 다른 사람이 추천해 달라면 그랜저 HG를 제가 탄다면 다시 알페온을 선택하겠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는데요. 이번 알페온 2014년 모델에서 변화된 부분을 점검하는 것을 중심으로 시승기를 작성했습니다.알페온 2.4의 외형은 기존 구형 모델과 신형 모델을 한눈에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외형적인 부분은 그냥 집에 있는 알페온을 타는 기분이네요. 휠이 좀 작아져서 이 녀석이 2.4라고 느끼게 됩니다. 자세히 보면 알페온 엠블럼이 살짝 바뀌었습니다. 살짝 다듬어진 느낌이라 안정감이 더한 느낌을 줍니다. 외관은 다른 분의 포스팅을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링크로 대체합니다. 오디오 시스템이 진화하면서 UI가 변경되었습니다. 살짝 기존과.. 더보기
[시승기] 편안한 느낌의 쉐보레 캡티바 2.0 쉐보레 캡티바 2.0 런칭이 눈 많이 내린 시기여서 정작 쉐보레 캡티바의 기본적이 주행 느낌을 느끼기에는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남아 다시 쉐보레 캡티바 2.0을 시승해 보게 되었습니다. 보통 짧은 시간이라도 대부분 차량의 거동이나 느낌은 잡아내지만, 노면 특성상 조금 헷갈리는 부분이 많을 수밖에 없었거든요. 쉐보레 캡티바 2.2를 시승할 때, 직접 윈스톰 오너였던 우리 필진의 도움을 받아 확실 달라진 캡티바라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당시에 아쉬움이라면 조금 심하다 싶을 정도로 연비가 아쉬웠습니다. [간단 시승기] 폭설 후 느껴본 경제성을 더한 쉐보레 캡티바 2.0![시승기] 쉐보레 캡티바는 오프로드? 온로드? 캡티바의 본질은???[시승기] 전 윈스톰 오너가 본 캡티바! [부제 : 정말 새로운 차인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