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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마

프라이드 대비 떨어진 상품성을 강화한 엑센트 2013 출시. 최근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에는 미묘한 느낌이 감돌고 있습니다. 현대가 먼저 신기술이 적용된 자동차를 내어 놓고 효과를 보고 나면 기아 자동차는 현대자동차보다 훨씬 상품성이 좋게 포장하여 비슷한 경쟁 모델을 내어 놓고 실제로 일부는 시장에서 현대를 앞질러 버리는 상황을 연출하면서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분위기는 날이 갈수록 경쟁이 심화되는 분위기로 가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상품성을 강화한 엑센트 2013은 기아자동차에서 늦게 출시한 프라이드와 비슷한 옵션을 적용하여 프라이드와 비교하여 상품성이 떨어지던 것을 보강한 모델을 내어 놓은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거기다가 항상 소비자들이 지적하던 고가 정책에 대해서도 한걸음 물러선 느낌을 주는 경쟁사 경차만큼 저렴한 소형차 트림을 같이 구성하여 제공함으.. 더보기
벨로스터 터보, 1.6 GDi 터보 어떤 느낌일까? 국내에 돌아다니는 벨로스터 터보를 직접 본 적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강렬한 무엇인가를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테스트 카의 주행 환경을 봐도 특별히 서스펜션 개선이 눈에 띄게 알아볼 수 있는 환경도 아니어서 그냥 리어 범퍼에 배기구 형태가 다르다는 정도만 느껴졌습니다. 이미 벨로스터 터보에 대한 이야기가 외국에서는 자주 나왔었고 디자인도 예측이 가능한 수준이어서 특별히 새롭거나 신선한 느낌은 적은 듯합니다. 그래도 개인적으로 디자인은 이제는 마음에 드는군요..쿨럭;;ㅋㅋ ▷ 이제는 준중형 자동차 2.0 NA 엔진을 볼 수 없는 것일까... 엔진 다운사이징과 저 배기량, 고효율, 고출력이라는 부분에 대해서 국제적인 요구가 많은 시점입니다. 환경 보호와 자원 절약이라는 측면에서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개인적으로 .. 더보기
i30 후속 스케치! 다시 소비자의 마음을 흔들 수 있기를... 아반떼 HD 출시 후 같은 플랫폼을 사용하여 i30이란 해치백을 만든 현대자동차, i30이 출시될 당시 달라 나는 달라는 광고로 사람들의 임에 오르내릴 정도로 광고도 성공하고 판매도 성공한 현대의 간판 해치백이라고 할 있습니다. 사실 지금까지도 준중형 중에서 출력을 떠나 운전하는 재미만 본다면 개인적으로 i30에 손을 들어줄 정도로 정말 잘 만들어진 자동차 중 하나입니다. (현기차 치곤 그렇다고 생각하면 다음 문장으로!) i30이 기존 아반떼 HD 출시 이후 1년 정도 지난 시점에 런칭을 한 전례가 있는데, 이번에도 대략 1년 정도 지난 시점에 i30 후속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선보인다고 합니다. 디자인은 패밀리룩으로 플루이틱 스컬프처(이딴 것이 중요한 건 아니고 ㅡㅡ;) 스타일을 따르고 있습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