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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마

[시승기] 동급 최고 엑센트 퍼포먼스는? [소형차가 못 달린다는 편견은 버려!] 엑센트를 바라보는 시선은 크게 3가지 정도입니다. 경제적(실용적)이다! 잘 달린다! 작다! 입니다. 저는 3가지 중에서 '잘 달린다!' 에 집중적으로 이야기할 것입니다. 신형 엑센트 실내외에 대한 이야기가 보고 싶으시다면, [관찰기] 새로운 엑센트를 관찰해 보자! #디자인편을 봐주세요. 엑센트가 정말 무슨 슈퍼카나 터보 튜닝을 한 자동차처럼 잘 달린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가격대비 그리고 동급에서 잘 달린다는 이야기입니다. 아직도 길에서는 구형 엑센트를 쉽게 볼 수 있는 것은 단순히 잘 달려서라기보다는 지금도 그 경제성이 충분하고 그리고 지금 신형 자동차와 비교해서 크게 성능이 떨어지는 수준이 아니라는 증거가 될 수 도 있습니다. 거기다가 당시 엄청나게 팔렸다는 이야기는 덤으로 따라오겠군요. 구형 엑센트 사.. 더보기
[시승기] 함박눈과 함께한 신형 엑센트[RB] 기대하던 신형 엑센트를 시승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요 며칠 출장으로 엑센트를 가지고 다녔는데요. 이번 포스팅은 분석하지 않은 단순히 일상에서 느껴지는 부분만 기록하였습니다. [출장만 아니었어도...스키장 갈 수 있었는데...ㅠㅠ] 엑센트의 직접적인 소비자 타겟을 나름 정리해 보면 경제적인 차를 원하는 직장인, 업무용 자동차를 생각하는 회사, 그리고 저렴하고 재미난 차를 원하는 드라이빙 마니아 정도로 생각됩니다. 무엇보다는 엑센트가 자리하고 있는 위치를 보면 소형차가 가지는 저렴한 유지비가 엑센트 구매의 주요한 이유일 것입니다. 1.6 GDI 엔진을 선택하면 아반떼 MD와 세금으로는 이득이 없지만 작은 차체에서 주차의 편리함과 가벼운 공차 중량으로 연비의 이득을 생각한다면 여전히 소형차의 이점을 그.. 더보기
신형 i30도 역시 달리는 재미가 좋다! 아마도 제 블로그를 좀 보신 분들은 제가 해치백 스타일의 자동차에 열광한다는 것을 잘 아실 것입니다. 그래서 i30이 처음 출시되었을 때 현대대리점에 전화해서 시승을 요청해서 일반적인 시승보다 좀 길게 시승을 해보기도 했는데요. 당시 제가 타고 다니던 차가 아반떼 HD여서 탄탄한 하체를 보여준다는 i30와 비교를 많이 했었습니다. 구조적으로 보면 아반떼 HD와 i30의 하체는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내 아반떼 HD도 탄탄한 하체로 변신 가능한 것을 느끼는 것으로 마무리했었죠. (아시잖아요. 영업소 시승차로 뭔가를 해보기란;;; 특별히 친분이 아주 좋은 관계가 아니라면 힘들다는...) 어찌 되었던!! 이번엔 좀 마음 놓고 i30을 타볼 수 있으니...흐흐흐...(타이어!! 너 죽었어!!!) 현대기아자동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