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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

[정보] 무한도전이 출전하는 KSF 관람 티켓 정보 - 참가비용, 클래스, 일정 무한도전의 모터스포츠 2번째 도전 KSF 관련 방송이 시작되면서 없었던 모터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실제로 유입 키워드로 확인될 정도로 높아진 것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유입 키워드를 보고 궁금해하는 부분은 정리해보았습니다. 무한도전이 최종 출전하고자 하는 경기는 죽음의 경기라고 하는 다카르랠리는 국제 경기로 국제 드라이버 라이선스가 필요합니다. 이 국제 드라이버 라이선스는 국내에서 경력이 있어야 취득할 수 있는 라이선스이기 때문에 무한도전이 출전하고 싶어하는 다카르랠리를 위해서는 KSF와 같은 국내 경기에서 경험이 필요합니다. (공인 경기라면, 다른 경기도 가능하고요...KSF가 직업 학교라니...ㅎㅎ) 다카르랠리는 쉽게 도전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닌데...나중에 어떤 클래스로 나가는지 궁금하긴 하네요...아.. 더보기
생각보다 친숙한 쉐보레... 저는 GM대우가 아닌 쉐보레 브랜드 런칭에 대해서 좋은 생각을 하지 않았던 사람입니다. 왠지 고유한 것이 사라진다는 느낌을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실 저는 브랜드만 보고 대우차를 안 사는 것은 아니었거든요. 즐거운 카 라이프를 위한 튜닝이 현대 기아차가 주류를 이루다 보니, 기아와 현대자동차가 부품을 공유하기 전에는 현대가 짱! (예전에 튜닝 좀 해보신 분이라면 공감하실 듯) 쉐보레에서는 100년 역사의 쉐보레 브랜드를 기념하고자 '쉐보레 갤러리'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저도 얼마전 갤러리에 가서 구경했는데요. 가장 눈에 띄는 것은 1960년식 콜벳Corvette)도 국내에 런칭한 스포츠가 카마로도 아닌 바로 1956년식 벨 에어(Bel Air)였습니다. 이 녀석이 쉐보레 1956년식 벨 에어입.. 더보기
위대한 디자인 경주 F1 관람하다! 오랜만에 문화(?) 생활을 위해서 예술의 전당을 찾았습니다. 좀 오래전 일이지만, 예술의전당 전기보수 공사를 아르바이트로 했었기 때문에 나름 친근합니다. (막노동) 자주 공연을 봐서 친근한 것은 아니라는... 이유가 어찌 되었든, 2010년 마지막 화두 F1 그랑프리 관련 전시회가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찾아가 보았습니다. F1이 예술에 전당에? 무슨 일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시회에 대한 설명을 보지 않았다면, 더욱 이해가 되지 않았지요. F1 그랑프리 세상에서 가장 빠른 스피드 전쟁! 이라는 생각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그런데 F1 포뮬러 머신이 엔진 성능만 높아서 빠를 수 없다는 것을 나름 자동차를 잘 이해하는 분들이라면 공감을 하실 겁니다. 그런 부분을 생각한다면 나름 기술적인 부분을 터치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