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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2010 파익스 피크 힐클라임 포르셰 주행 영상! 필자는 포르셰에 대한 로망이 있는 사람이다. 그래서 포르셰에 대한 소식을 들으면 유심히 본다. 특히나 서킷을 돌거나 특정 코스를 돌면서 코스 레코드를 내는 영상을 보면 흥분돼서 잠을 못 이룰 정도이다. 영상에서 유심히 볼만한 부분은 오버스티어가 났을 때 드라이버가 어떻게 조작을 하는지 다시 한번 확인하길 바란다. 고출력 자동차를 몰면서 접지력이 낮은 노면에서의 파워오버로 발생하는 오버스티어를 정확히 잡아내는 것을 보면 나는 저렇게 잡을 수 있을까? 란 생각이 든다. 출력이 높을수록 차를 운전하는 기술이 정교해야 한다. 즉 드라이빙 스킬이 좋아야 한다는 이야기다. 무작정 출력만 높다면 어린아이에게 칼을 준 것과 같다. 더보기
[부부젤라 VS F1 머신 소리] 어느 것이 더 큰 소리일까? 2010 남아프리카월드컵에서 의외의 경기로 사람들에게 재미를 주는 즐거움도 있지만, 무엇보다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은 부부젤라[vuvuzela]이다. 부부젤라는 위키 백과사전에의하면 줄루어로 "시끄러운 부부 소리를 만든다."라는 말에서 유래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혹은 소나기를 뜻하는 비속어에서 유래한 단어라고 한다. 각종 기사에서는 코끼리 소리 같다고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이름의 유래보다 일단 사람들 머릿속에 부부젤라는 시끄러운 소리로 인식되고 있다. 물론 필자처럼 재미난 소리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1965년경 카이저 치프스 FC의 팬인 프레디 사담 마케(Freddie Saddam Maake)가 알루미늄제 부부젤라를 만든 것이 처음으로 알려졌다. 그로부터 45년이 지난 지금 2010년 F.. 더보기
[스마트폰] 레이싱[서킷] 마니아용 소프트웨어 소개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도 조금이라도 자신의 운전에 대해서 분석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자신보다 고수를 옆에 태우고 주행하거나, 고수의 차를 옆에 동승하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 합니다. 이때는 고수분의 민감한 오감으로 자동차의 움직임과 운전자의 스타일을 파악하고 바로 피드백을 해주게 됩니다. 쉽게 주변에서 고수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이라면 너무나 좋은 환경에 있는 분이죠.^^ 근데 몸으로 느낄 수 없는 부분까지 잡아내서 0.001초라고 더 빨라지고 싶은 것이 마니아들의 마음이겠죠. 그런데 아주 정밀한 데이터 로거의 경우 가격이 장난 아니게 비싸죠. 그렇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 바로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유무선으로 GPS와 G센서를 연결하고 각 센서 값을 기록하여 사람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