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본

아름다운 눈길, 안전하게 운전하는 간단한 방법. 눈길! 보기에는 좋지만, 안전운전에는 신경을 써야 할 것이 많은 것인 눈길의 특징이다. 사람들이 나이가 들면 눈 내리는 것이 싫어진다는 이야기를 자주 하게 된다. 아마 군대를 갔다 왔거나, 아니면 눈과 상관없이 항상 바쁘게 일해야 하는 직장인이 되면서 아름다운 눈에서 '눈이 오면 오늘도 길이 막히겠지?', ' 끝없는 눈 치우기 연속!!!'과 같이 눈이 오면서 생기는 힘든 일을 생각하기 때문일 것이다. 만약 자동차를 몰고 다닌다면 막히는 길이나, 미끄러운 도로에서 자칫 사고가 날뻔한 기억이 스쳐지나 갈 것이다. 필자도 지난겨울 눈길에서 섬머타이어를 장착한 상태로 스키장을 가는 용감(?)한 짓을 해서 주머니에서 큰돈이 나간 기억이 있어서 눈길에 대한 두려움이 상당히 많이 생겼다. 눈이 온다는 소식만 있어도 .. 더보기
역주행? 그건 멋진 것이 아니야... 오전에 일어나 포털사이트 뉴스를 보는데, 역주행한 청소년들의 광란의 질주에 대한 뉴스를 보게 되었습니다. 좀 오래전 일입니다. 직접 마주 오는 오토바이 무리를 보고 당황을 한 적이 있는데요. 홍대 주변에서 연습을 마치고 집에 오는 길에 그러는 모습을 보고는 너무 당황스러워 그 자리에서 자동차를 세울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 이후로도 자동차와 오토바이 소위 우리가 폭주족이라고 고 부르는 무리가 중앙선까지 넘어가면서 주행을 하는 모습을 제 눈앞에서 여러 번 보고 나서는 비슷한 행위를 하는 사람을 보면 조금 화를 많이 내는 경향이 있습니다. 얼마 전에도 폭주족이 중앙선을 넘어 달리면서 다른 차를 위협한 후 원래 주행차선으로 이동하여 주행하는 사건으로 다른 사람들이 피해를 당하는 사건으로 악의적으로 자동차와 오토.. 더보기
안전삼각대는 기본 지급품목입니다. 안전삼각대가 차에 없다고요? 몇 년도 출고 차량인가요? 제가 의무적으로 안전삼각대라 지급되는 국산 차를 처음 구매한 시기는 2006년입니다. 그리고 2005년에는 안전삼각대가 국산 차에 지급되고 있었다는 기사가 있습니다. 그러면 2005년 이후로 출시된 모든 국산 차에는 안전삼각대가 기본 품목으로 지급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안전삼각대 휴대 여부를 물어보는 영상을 보면 2005년 이후에 출시된 자동차인데도 없다고 하는 분이 있더군요. 아마도 안전삼각대에 대해서 모르고 있어서 그런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2005년 이후에 출시된 모든 국산 차에는 1개의 안전 삼각대가 기본 품목으로 지급되고 있습니다. 혹시나 자동차를 정리할 때 안전삼각대를 알아보지 못하시고 그냥 빼버리거나 하지 마시고 한 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