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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면

겨울 안전운전과 '염화칼슘" 그리고 제설작업의 책임은? 겨울만 되면 차에 문제가 생겼다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특히나 U턴을 할 때 소리가 나는데 고칠 곳이 없는지 문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약 2주 사이에 염화칼슘이 도로에 고르게 잘 뿌려졌습니다. 조금이라도 속도를 즐기는 운전자라면 반드시 겨울에는 빙판길과 함께 조심해야 할 부분이 염화칼슘입니다. 염화칼슘을 왜? 주의해야 하는지 이야기하기 전에 기본적인 상식을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염화칼슘 = 소금(?) 잘못된 상식! 보통 쉽게 염화칼슘을 쉽게 소금이라고 이야기하지만 소금과는 다른 명칭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금은 염화나트륨(NaCl)이고 염화칼슘(CaCl2)로 화학기호로 보면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제설작업에 사용되는 것은 동일하지만 전혀 다른 물질입.. 더보기
도로 주행중 발생한 차량 손상을 보상 받는 방법 노면 파손으로 인하여 차량 손상을 입거나 사고가 나는 경우를 생각 보다 자주 목격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대부분 차량이 손상되면 보상관련 정보를 모르기 때문에 자기 돈으로 수리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노면 파손으로 인해 타이어에 문제가 생겨 직접 보상 절차를 알아 보았습니다. 0. 증거 현장 사진 및 동영상 확보 필수[만약을 위해] 1. 노면 파손이 발생한 도로, 공사 관리 감시를 담당하는 기관을 정확히 알아내야 합니다. 강변북로, 올릭픽대로의 경우 서울시설관리공단입니다. 2. 해당 기관에 민원을 올립니다. 3. 민원 결과를 기다리면 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처리 시간이 늦을 수 있으니 미리 처리하고 영수증과 같은 것을 잘 확보해 두도록 합니다. 또한.. 더보기
장마철 차량 관리 주의는 바로! 노면 상태 주의!! 많은 자동차 관련 블로그와 기사는 장마철 타이어 점검과 기타 전기 계통 점검 등 기본적인 점검을 많이 강조합니다. 저는 조금 다른 시각에서 강조를 할 생각입니다. 차라는 것은 아무리 관리를 잘해도 문제가 발생하고, 운전을 아무리 잘해도 사고가 날 수 있는 조금 특이한 물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유는 주변 환경과 어울려 다녀야 하는 차량의 특징에 기인합니다. 장마철 노면이 손상된 경우 자동차 운전자는 어떤 곳에서 노면이 손상되었는지 예측하기 힘듭니다. 이런 경우 아무리 운전을 잘하는 운전자라도 돌발 상황에서 100% 대처하기 힘든 부분입니다. 대부분의 운전자는 노면이 파손된 부분을 그대로 치고 다닙니다. 보통 고속도로와 도시고속화도로의 경우 주기전인 점검을 통해서 최대한 빠른 복구를 한다고 하지만 장마철.. 더보기